밀레니엄 힐튼 서울 이그젝큐티브 마운틴뷰 룸

오늘은 오래동안 고민만하다가 드디어 오게 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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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리어트보다 힐튼을 먼저 접하게 되면서 중국 체류시설 상해에 있는 모든 힐튼계열 호텔에 다 숙박을 하면서 호텔체인중에서 처음으로 티어를 가지게 된 호텔이다. ㅎㅎㅎ 힐튼 다이아몬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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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포스팅은 안했지만 여의도 콘라드와 기장 힐튼을 가 보았고 이제 여기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 왔으니 유일하게 못 가본 우리나라 힐튼은 이제 경주만 남은 상태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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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실 어중간하게 남아있는 포인트 소진을 위해서 드디어 숙박을 하게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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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지하을 타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간다.

예전에 컨벤션 때문에 2~3번 와서 밥만 먹었지 이렇게 숙박은 처음이다. ㅎㅎ

밀튼의 또다른 장점인 남산공원 산책이 있는데....

운동복이 반팔 반바지라 결국 가지 못하고 방안에서만 보게 되었다. ㅎ

입구다. ㅎㅎㅎ 5성금호텔답게 규모가 후덜덜한 듯하다.

문에 들어가서 이제 체크인을 하기 위해 체크인 데스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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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운이 좋아서 룸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사실 이그젝큐티브룸은 일반 룸과 차이가 없으므로 패스하고 남산뷰를 줘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

밀레니엄 힐튼에서 볼만한 로비....

예전에 왔을땐 무슨 특별한 날이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트리나 기타 장식이 되어 있었지만 오늘은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심심해 보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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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후 객실로 이동하기 위해서 엘레베이터를 타본다.

총 22층까지 있고 현재 이그젝큐티브 라운지는 21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언제나 찍는 복도사진과 방문사진이다.

둘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긴 하다.

대체적으로 천정이 낮다든지 눈을 불을 켜고 찾으면 보이면 오래됨들이.... ㅎㅎ

힐튼은 문에 이런 스티커를 붙이는데. ㅎㅎ 굳이... ㅎ

층별 레이아웃이다. ㅎㅎ 한쪽면은 서울역뷰이고 다른 한쪽이 남산뷰이다. ㅎㅎ

서울역뷰는 잘 모르겠지만 남산뷰는 야경이 좋은 듯하다.

참고로 서울역뷰 창문에서 찍은 사진이다.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사진에서 보듯 오른쪽은 화장실이고 왼쪽은 미니바겸 옷장이 있다.

마찬가지로 오래된 듯한 욕실구조와 품목들.. ㅎㅎㅎ

힐튼의 이미지가 그대로 묻어나는 구성이다. ㅎ

욕조도 있지믄 오래된 욕조이다. ㅎㅎ 뭐 그래도 반신욕하기에는 훌륭한 듯하다. ㅎㅎ 다만 기대기가 좀 힘들다. ㅎㅎ

 

그리고 놀라운 최신기계인...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대박이다. 집에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좋다. 대박!

그리고 힐튼의 기본 어메니티들이다. ㅎㅎㅎ

사실 브랜드까지는 모르겠지만 좀 바꿔야 할 듯하다.

특히 일화용칫솔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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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옷장으로 와본다. ㅎ

비지니스호텔답게 다리미세트가 있다.

실내화나 가운은 좋은 퀄리티인 듯하다. ㅎㅎ

그리고 방 !!!

전체적으로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충분히 넓어서 좋다.

다만 다른 호텔처럼 방안에 들어가면 불이 켜진다든지 그런 건 없다. ㅎㅎ

아래와 같이 침대옆 협탁에 있는 조작기로 전체적인 조명이나 기타 기능들을 조절할 수 있다. ㅎ

창문에서 보는 객실뷰이다.

오래된 객실이라 요즘 객실보다는 크기가 커서 좋다.

TV 또한 세월의 풍파를 격은 LG구형TV라. ㅎㅎㅎㅎ

특별한 기능은 포기하는 게 좋을 듯하다.

참고로 TV 리모컨이다. ㅎㅎㅎ 세상에나.. ....

 

그리고 미니바인데.. ㅎㅎㅎ 뭔가 많다.

하지만 다 유료라는거.. 물과 커피만 무료...

 

그리고 체크인할때 뭔가 많이 준다.

뭐 라운지이용규칙이라든지 식사 수영장 그리고 피트니스센터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들이다. ㅎㅎ

 

그리고 코로나를 맞이해서 인지 룸서비스나 호텔내 각종 레스토랑 할인 쿠폰등도 제공해 준다. ㅎㅎ

뭐 오래되긴 했지만 친절함이 묻어나는 직원들의 퀄리티와 지리적인 장점 그리고 고급호텔같은 그런 느낌(?)들이 너무 좋은 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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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밀레니언 힐튼 서울 이그제큐티브 마운티뷰 룸 투숙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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