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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간만에 부여 나머지 투어를 진행해 본다. 사실 처음 부여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5학년인 큰 애가 삼국시대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여와 공주 를 다녀오면서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그러면서 부여에서 빠진 곳을 다녀왔다. 오늘 다녀온 곳은 궁남지와 낙화암 그리고 정림사지를 다녀왔다. 먼저 첫번째로 간 곳은 정림사지 오층석탑이다. 현재 박물관을 짓고 있어 아쉽게도 가보지 못했다. 정림사지 주차장(뒷쪽) 주차를 하고 입구로 내려간다. 특이한게 바로 옆이 부여중학교이다. 아무튼 내려가는 길이 이쁘다 입구다. 바로옆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 본다. 문을 통과하니 옛 터만 있고 외롭게 큰 건물 하나와 오층석탑만 있다. 이 오층석탑은 국보 제 9호로 국보 지 11호인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유일하게 남은..
어제에 이어 연속으로 등반이다. 사실 어제 좀 무리를 해서 좀 편한 곳을 찾다가 큰애가 덕유산 가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 ㅎㅎ 사실 산이 국립공원이라 등반이 오래걸리지만 여기는 무주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곤돌라이용시 정상까지 30분내외로 등반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보았다. 아 참고로 곤돌라는 미리 예약이 필요하니 홈페이지에 방문예약을 먼저 하고 탑승권은 따로 구매를 하면 된다. 일단 힘들게 운전해서 도착했다. 네비로 덕유산 국립공원으로 해서 왔더니 다른 곳으로 와버렸다. 그냥 네비에서 무주 덕유산 리조트 곤돌라 라고 치면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주차장도 바로 앞이라 편하게 올 수 있었다. 도착시간이 대략 3시쯤이라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5인이상 집합 금지..
오랜만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에 묶었다. 사실 이 호텔의 이름은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남산이였는데 최근에 이름을 서울역으로 변경했다. 아무래도 서울역과 더 가까우니.. 더 맞는 듯하다. 이번에 총 3번째 방문이다.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역 호텔의 외관이다. 18층까지는 일반 사무실이고 19층에 로비가 있고 30층까지 객실이 있다. 사실 멀리사보면 호텔인지 잘 모르지만 입구로 이렇게 조그만한게 로고가 있다 여기 입구는 지하 1층 입구이다. 입구는 이렇게 벗꼿모형이 있다. 웬지모르게 따뜻한 느낌인데 이 곳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여기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9층으로 가면 로비가 나온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체크인 데스크가 있다. 오늘 웬지 사람들이 좀 있는 듯하다. ㅎㅎ..
몇일 전 이웃님의 글을 보고 새만금 신시도에 위치한 대각산 산행을 했다. 사실 높이가 200m 미만이고 오며가며 그 동네에는 그리 높은 산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집에서 거의 2시쯤에 출발해서 가본다. ㅎㅎ 대각산을 가기 위해 등산로를 찾는데만 대략 30분정도 걸렸다. 처음에 신사도애 위치한 몽돌해수욕장 입구에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가 그래도 찾을 수 없어 이리저리 헤매다가 다시 몽돌쪽으로 와서 해안 데크만 둘려보자 해서 왔는데. ㅎㅎ 길이 있었다. 네비로는 신시2사거리로 해놓고 들어가는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면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이 곳이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해안 데크쪽이다.. 주변에 쓰레기들이 많이 몰려와 있다... 이 쪽이 몽돌해수욕장인데... 쓰레기가 한 가..
간만에 다시 찾은 익산맛집 자연장어집이다. 지난번에 가서 먹어보고 만족해서 또 간곳이다. 지난번에는 몰랐지만 오늘 보니 뒷쪽 주차장이 넓다. 그리고 가게가 참 운치있어 보인다. ㅎ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홀이 따로 없고 모두 룸씩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처럼 코로나때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한 그 방으로 갔다. 오기전에 미리 전화로 이미 1.5kg를 주문했다. 참고로 가격표인데....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지만 장어 가격으 자주 변화는 듯하다. 밑반찬이 나온다.. 밑반찬이 집밥 밑반찬처럼 나와서 좋다. 특히 저 시금치맛이 좋았다. 김치도 많이 익힌 김치라 개인적으로 좋다. ㅎ 잠시뒤 장어 1kg가 나왔다. 양념과 기본을 반반 시켰는데 양념도 밋있디만..
이게 이제 갤럭시 S21에 대해 마지막 포스팅일 듯하다. ㅎㅎ 물론 추가로 받을 것들이 있지만 이제는 그만. ㅎㅎㅎ 생각지도 못하게 집에 오니 갤럭시s21 사전예약 선물인 스마트테그와 버즈라이브가 왔다. ㅎㅎㅎㅎㅎ 공짜인데 공짜 아닌듯하고 공짜같은 물건.... 먼저 갤럭시 스마트 테그인데..... 이걸 어디에 쓰지라고 생각을 해보니.. 위 사진과 같은 용도로 쓰이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가장 유용란 곳은 강아지가 아닌가 싶다. 가방은 엑스레이 통과등을 생각해보면 좀 그렇긴 하다. 열쇠는 사실 이게 열쇠보다 더 커서 ㅎㅎ 그리고 열쇠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 일단 상자를 열면 이러하다. ㅎㅎ 크게 든 것은 없다. 무게는 무게감을 따로 느끼지 못할정도이누듯하다. 크기도 뭐 이정도면 나..
간만에 강서구로 왔다. 지난번 교육 때문에 이 동네에 왔다가 한번 묶고 이번이 여기 두번째다. 서울시내에 있는 3군데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이 곳 마코야 즉 코티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이 제일 좋은 듯하다. 아무튼 오늘은 퇴근하고 이 동네로 왔다. 출근에 비가 내렸는데 다행히 퇴근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9호선을 타고 마곡나루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거리이다. 사실 이 곳에 제일 처음 온 적음 세미나 때문에 2번 와 봤는데 좋았던 경험이다. 식사며 미팅룸등이... 서울 식물원쪽에서 찍은 뷰티다. ㅎㅎ 깔끔하다. 입구로 들어가기 전 입구 사진이다. ㅎ 체크인 데스크임데 각 데스크마다 체온측정기가 있다. 체크인 데스크를 등지고 찍은 사진이다. 저 계단 뒷쪽이 가든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만에 페어필드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 투숙한다. 올해 메리어트 본보이 티어유지를 위해 숙박일수를 채우기 위해서 메리어트계열로 알아보다가 여기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서울 호텔로 왔다. 예전 회사는 사무실이 IFC 라 가까워서 자주 방문했는데 지금은 신사쪽이라 잘 오지 않는 곳중 한 곳이다. 아무튼 간만에 예약해서 온다. 위치는 영등포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특이한게 주차료가 있다 ㅜㅜ 하루이 16000원 ㅎ 롯데백화점 옆에 위치하고 있고 1층에 스타벅스가 있다. 2층인가 3층에 조식당이 있는데 코로나이후부터 아예 열지를 않는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대신 지금은 스타벅스 그랩앤고로 7500원치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굳이 조식포함이 필요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