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03 (11)
일상다반사
오늘은 간만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으로 예약을 해서 체크인을 해본다. 타 포포인츠보다 좋은 점은 아무래도 회사와 교통편이 좋고 그리고 새로 지어졌다는 점이다. 일단 을지로3가역 12편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호텔이 있다. 호텔 건물인데 주변 건물과 나름 잘 어울리는 듯하다. ㅎㅎ 입구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로고가 선명히 불빛을 내고 있다. ㅎㅎ 특이점은 입구로 들어가면 방에 대한 모델하우스가 있다. 의도는 모르겠는데.... 뭐 나쁜 아이디어는 아닌 듯하다. ㅎ 참고로 로비는 4층에 위치하고 있고 조식당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ㅎ 로비의 전체뷰인데 조금 흔들린 듯하다. ㅎ 바에서 체크인카운터를 향해서 찍은 사진이다. 이건 체크인 카운터를 등지고 찍은 사진인데 타 동급 호텔..
몇 일전 편의점에 깄다가 새로운 컵라면이 나와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사왔다. 간 편의점은 gs25로 자체 브랜드인 유어스에서 만든거란다. ㅎㅎ 사실 예번에 호주에 있을 처음 먹어보고 한동안 중독이된 미고랭 라면이 생각나서 간만에 먹고 싶었다. ㅎㅎ 참고래 라면 미고랭은.... 이건 일단 이 라면은 무조건 2개이상 끓어라 된다는... ㅎㅎㅎ 아무튼 오늘 구매한 컵라면은... 이렇게 생겼다. ㅎ 크리스피어니언이라 그런지 포장색이 조금.. ㅎㅎㅎ 일단 끓이는 법은 짜장라면과 동일하다. 라면 옆에는 인도네시아 국기가 똭~! 안 내용물은 후레이크와 분말스프 그리고 조미유가 있다. 라면 면발은 조명 때문인지 조금 누렇다. ㅎㅎ 일단 기본 후레이크를 넣어본다. 뭐 후레이크양은 나쁘지 않다. ㅎ 분말스..
오늘은 한달 보름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고군산군도에서 대장도에 있는 대장봉에 등반하게 되었다.지난번 대각산이후 바로 다음날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대각산이 힘들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다. 원래 대장도까지 차량이 들어가지 못해서 장자도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좁은 공간에 그래도 주차공간이 제법 널널해서 주차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오늘 안개때문인지 미세먼지 때문이지 하늘이 조금 뿌옇다.... 앞은 선유도 전경이다. 장자도 선착장안내도인데.. 장자도를 위성사진으로 있어 섬을 파악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ㅎ 그리고 장자도와 대장도 안내도이다.장자도 보다는 대장도의 크기가 더 큰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대장도는 섬을 한바퀴 도는 유람선도 있었다. 장자도에서 대장도로 ..
이번에 출장이 좀 길어서 3박을 하게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첫날 숙박을 하고 룸과 조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이번에는 추가 조식과 투고 도시락 서비스 그리고 프트니스센터에 대해서 보충을 해 본다. ㅎㅎ 요즘 겨울이 지나가면서 해가 길어지다 보니 퇴근시간인데도 아직 밝아서 좋다. ㅎㅎ정말 건물은 깔끔한게 좋아보인다. ...이번에는 안 가본 2층이 가본다. 2층은 소규모 미팅룸과 비즈니스센터가 있다. 비즈니스 센터는 컴퓨터 한대만 있고 작은 공간이 따로 있디.요즘 대부분의 호텔의 비즈니스센터는 로비에 컴퓨터를 두는 게 전부인데 여긴 그래도 프라이빗한 듯하다. ㅎㅎ그리고 찾은 6층 ...6층에는 객실 일부와 코인 세탁실과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여기는 사우나와 ..
이번주 투숙하는 호텔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에 숙박을 했다. 마찬가지로 메리어트 계열로 3성급 비지니스급호텔이라고 뷰면 된다. 지난번이 이에 2번째 숙박이다. ㅎ 사실 알로프트 서울 강남은 타 알로프트보다 가격대가 좀 있고 지리적으로도 조금 불편해서 자주 이용하지 않았는데 간만이다. ㅎㅎ 맞은편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ㅎㅎ 앞에서 보면 큰 규모의 호텔인 듯한데 실제 생각보다 작다. ㅎ 로비에 들어가보면 왼쪽에는 의자등이 있다. 이리저리 화려한게 보기 좋다. 그리고 오른쪽인 체크인 데스크가 있다. 일단 다른 알로프트에 비해서 조명으로 화려한 호텔인 듯하다. 복도와 방문 사진이다. ㅎㅎ 객실번호도 보인다. 어반킹룸을 예약했는데 칙리버뷰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사실 스..
몇일 전에 선물을 받은 피코밴드 손목아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본다. 지난번 손목 문제로 마우스를 바꾸면서 직장동료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경험해본 결과 좋다며 하나 선물받았다. 사실 뭔가 싶었는데 뭐 의사가 만들었고 다른 손목 팔찌와 다르게 진통완화가 아닌 원인을 복구시켜주는 물건이란다. ㅎㅎ 보통 손목이 아픈 이유는 뼈의 간격이 넓어져서 그런거므로 이 뼈의 간격을 줄려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위와 같은 효능이라 좋다고 한다. 아무튼 선물을 받아서 언팩킹부터 시작해본다. 박스는 뭐 그런데로 고급스러워 보인다. 뚜껑을 열어보니 사용설명서와 시계처럼 생인 손목아대가 있었다. 사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좀 어설픈 듯하다. 이렇게 생겼다. 이 제품을 사기전에 중요한 것은 손목 ..
오늘 간만에 점심때 외식을 하게되었다. ㅎ 지난번 지나가면서 알게된 신사동 맛집인 맨야하나비에 가본다. 이 곳 맨야하나비는 수요미식회와 생활에 달인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사실 대만음식인데 뭐 일본인이 조금 개조(?)를 해서 인기를 끌면서 나고야의 대표 음식이 될정도라고 하니... ㅎㅎㅎ 사실 이 곳에서 먹으려면 줄이 길다고 해서 12시반쯤에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좀 있었다. ㅎ 입구는 이러하다. ㅎㅎ 뭐 그리 크지가 않다. 입구에는 이것저것 많이 붙어있다. 들어가기전에 미리 메뉴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반짯반짝 빛나는 두개의 간판이. ㅎㅎㅎㅎ 사실 이렇게 TV에서 반영되는 맛집은 그리 믿지 않지만 동행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ㅎㅎ 그리고 일식을 좋아라 해서. ㅎㅎ 주문은 이렇..
오늘은 간만에 연박이고 해서 한번도 오지 못한 메리어트로 와 보았다. 다행히 사무실에서 가까우며 메리어트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 숙박을 한다. 총 2박이라 객실과 부대시설편과 조식과 라운지편으로 두번에 걸쳐서 포스팅을 해본다. 판교역에서 내려서 1반 출구로 나오면 저 멀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이 보인다. 사실 판교는 처음와 본다. 고속버스타고 집에 가거나 서울에 올라올때 지나가긴 하지만..... 동네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메리어트 건물인데 1-7층까지는 일반 상업시설이고 8층(로비)부터 19층까지 객실등이 있다. 입구가 반대쪽에 있어 조금 돌아서 가본다. 사실 입간판이 따로없어 나는 조금 헤메긴 했다. 1층에 가보니 아무도 없다. 앞에 메모로 8층 로비로 와서 체크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