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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번주에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 숙박한다. 사실 다른 호텔에 묻고 싶었는데 현재 다음주까지 진행되는 메리어트 더블적립으로 인해서... 이런 호텔티어 노예이다.... ㅜㅜ 요즘 계절이 바뀌면서 날이 길어졌다. 평소때처럼 퇴근후 호텔로 도착했는데 아직 날이 밝으니 조금 이상하신 하다. ㅎ 늘 오면서 느끼지만 가성비가 좋은 호텔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오늘 알로프트 서울 명동을 예약하기 위해서 대안으로 생각했었던 포포인츠바이쉐라톤 명동이나 포포인츠바이쉐라톤서울역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이 곳 알로프트 서울 명동으로 선택했다. 일단 이동 동선이 좋고 조식도 잘 나오고 그리고 그나마 메리어트 티어를 가장 잘 인정해주는 그런 곳중 한 곳이다. 그리고 늘 최소 한단계이상 룸업그레이드..
이번주는 애매하게 남은 IHG 포인트 소진을 위해서 IHG 인터컨티넨탕 서울 코엑스에 숙박을 하게 되었다. 퇴근하면서 사무실에서 우산을 깜박하고 챙기지 못해서 그냥 왔는데 지하철을 타고 도착해보니 비가 제법 내린다 ㅜㅜ 그래서 돌아서 지하로 내려가자고 해서 코엑스몰쪽으로 접근해 본다. 사실 이 길은 처음인데.......사람왕래가 없어서인지 느낌이 좀 휑하다. 튿히나 롯데면세점이 있는데 요즘 코로나로인해서... 아무튼 로비층으로 올라와서 찍어본다. 시간이 그래서인지 사람이 아무도 없다. 체크인을 하는데 포인트예약이나 기본방으로 예약을 했는데 IHG 플레티넘멤버라고 슈페리어 파크뷰로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사실 파크뷰가 좋은지는 모르갰다. ㅎㅎ 아무튼 올라가기전에 로비에 한번 가본다. 멤버혜택으로 60..
오늘은 오래동안 고민만하다가 드디어 오게 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다. 사실 메리어트보다 힐튼을 먼저 접하게 되면서 중국 체류시설 상해에 있는 모든 힐튼계열 호텔에 다 숙박을 하면서 호텔체인중에서 처음으로 티어를 가지게 된 호텔이다. ㅎㅎㅎ 힐튼 다이아몬드. ㅎㅎ 한국에서는 포스팅은 안했지만 여의도 콘라드와 기장 힐튼을 가 보았고 이제 여기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 왔으니 유일하게 못 가본 우리나라 힐튼은 이제 경주만 남은 상태이다. ㅎㅎ 아무튼 사실 어중간하게 남아있는 포인트 소진을 위해서 드디어 숙박을 하게되었다. ㅎㅎ 퇴근후 지하을 타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간다. 예전에 컨벤션 때문에 2~3번 와서 밥만 먹었지 이렇게 숙박은 처음이다. ㅎㅎ 밀튼의 또다른 장점인 남산공원 산책이 있는데....
지난 번 부터 시작한 골프.... 사실 예전에 필리핀에 살면서 연습장을 줄곧 다니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 않은지 언 6년이지났는데 아파트내 연습장이 있다고 해서 다시 시작했었다. 기존에 쓰던 장갑이 있었서 그걸 쓰다가 어느정도 닳는 바람에 이번에 연습용 장갑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다. 가격은 4장에 13000원이 안하니 한장에 3200원정도 하는 가격이다. 사실 구매할때는 한국브랜드인 주 몰랐는 데 받아보니 한국 브랜드라고 한다. 하지만 제작은 인도네시아이다. ㅎ 정확한 명칭은 마르시아 에어홀 반양피 골프장갑이다 일단 포장지가 2겹으로 되어있다. 저렴한 가격인데 나름 신경을 쓴 듯하다. (색깔도 있고 ㅎㅎ) 일단 한번 착용을 해본다.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이다. 손까락 마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