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생활 (68)
일상다반사
이번주에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 숙박한다. 사실 다른 호텔에 묻고 싶었는데 현재 다음주까지 진행되는 메리어트 더블적립으로 인해서... 이런 호텔티어 노예이다.... ㅜㅜ 요즘 계절이 바뀌면서 날이 길어졌다. 평소때처럼 퇴근후 호텔로 도착했는데 아직 날이 밝으니 조금 이상하신 하다. ㅎ 늘 오면서 느끼지만 가성비가 좋은 호텔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오늘 알로프트 서울 명동을 예약하기 위해서 대안으로 생각했었던 포포인츠바이쉐라톤 명동이나 포포인츠바이쉐라톤서울역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이 곳 알로프트 서울 명동으로 선택했다. 일단 이동 동선이 좋고 조식도 잘 나오고 그리고 그나마 메리어트 티어를 가장 잘 인정해주는 그런 곳중 한 곳이다. 그리고 늘 최소 한단계이상 룸업그레이드..
이번주는 애매하게 남은 IHG 포인트 소진을 위해서 IHG 인터컨티넨탕 서울 코엑스에 숙박을 하게 되었다. 퇴근하면서 사무실에서 우산을 깜박하고 챙기지 못해서 그냥 왔는데 지하철을 타고 도착해보니 비가 제법 내린다 ㅜㅜ 그래서 돌아서 지하로 내려가자고 해서 코엑스몰쪽으로 접근해 본다. 사실 이 길은 처음인데.......사람왕래가 없어서인지 느낌이 좀 휑하다. 튿히나 롯데면세점이 있는데 요즘 코로나로인해서... 아무튼 로비층으로 올라와서 찍어본다. 시간이 그래서인지 사람이 아무도 없다. 체크인을 하는데 포인트예약이나 기본방으로 예약을 했는데 IHG 플레티넘멤버라고 슈페리어 파크뷰로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사실 파크뷰가 좋은지는 모르갰다. ㅎㅎ 아무튼 올라가기전에 로비에 한번 가본다. 멤버혜택으로 60..
오늘은 오래동안 고민만하다가 드디어 오게 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다. 사실 메리어트보다 힐튼을 먼저 접하게 되면서 중국 체류시설 상해에 있는 모든 힐튼계열 호텔에 다 숙박을 하면서 호텔체인중에서 처음으로 티어를 가지게 된 호텔이다. ㅎㅎㅎ 힐튼 다이아몬드. ㅎㅎ 한국에서는 포스팅은 안했지만 여의도 콘라드와 기장 힐튼을 가 보았고 이제 여기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 왔으니 유일하게 못 가본 우리나라 힐튼은 이제 경주만 남은 상태이다. ㅎㅎ 아무튼 사실 어중간하게 남아있는 포인트 소진을 위해서 드디어 숙박을 하게되었다. ㅎㅎ 퇴근후 지하을 타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간다. 예전에 컨벤션 때문에 2~3번 와서 밥만 먹었지 이렇게 숙박은 처음이다. ㅎㅎ 밀튼의 또다른 장점인 남산공원 산책이 있는데....
오늘은 간만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으로 예약을 해서 체크인을 해본다. 타 포포인츠보다 좋은 점은 아무래도 회사와 교통편이 좋고 그리고 새로 지어졌다는 점이다. 일단 을지로3가역 12편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호텔이 있다. 호텔 건물인데 주변 건물과 나름 잘 어울리는 듯하다. ㅎㅎ 입구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로고가 선명히 불빛을 내고 있다. ㅎㅎ 특이점은 입구로 들어가면 방에 대한 모델하우스가 있다. 의도는 모르겠는데.... 뭐 나쁜 아이디어는 아닌 듯하다. ㅎ 참고로 로비는 4층에 위치하고 있고 조식당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ㅎ 로비의 전체뷰인데 조금 흔들린 듯하다. ㅎ 바에서 체크인카운터를 향해서 찍은 사진이다. 이건 체크인 카운터를 등지고 찍은 사진인데 타 동급 호텔..
오늘은 한달 보름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고군산군도에서 대장도에 있는 대장봉에 등반하게 되었다.지난번 대각산이후 바로 다음날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대각산이 힘들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다. 원래 대장도까지 차량이 들어가지 못해서 장자도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좁은 공간에 그래도 주차공간이 제법 널널해서 주차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오늘 안개때문인지 미세먼지 때문이지 하늘이 조금 뿌옇다.... 앞은 선유도 전경이다. 장자도 선착장안내도인데.. 장자도를 위성사진으로 있어 섬을 파악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ㅎ 그리고 장자도와 대장도 안내도이다.장자도 보다는 대장도의 크기가 더 큰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대장도는 섬을 한바퀴 도는 유람선도 있었다. 장자도에서 대장도로 ..
이번에 출장이 좀 길어서 3박을 하게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첫날 숙박을 하고 룸과 조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이번에는 추가 조식과 투고 도시락 서비스 그리고 프트니스센터에 대해서 보충을 해 본다. ㅎㅎ 요즘 겨울이 지나가면서 해가 길어지다 보니 퇴근시간인데도 아직 밝아서 좋다. ㅎㅎ정말 건물은 깔끔한게 좋아보인다. ...이번에는 안 가본 2층이 가본다. 2층은 소규모 미팅룸과 비즈니스센터가 있다. 비즈니스 센터는 컴퓨터 한대만 있고 작은 공간이 따로 있디.요즘 대부분의 호텔의 비즈니스센터는 로비에 컴퓨터를 두는 게 전부인데 여긴 그래도 프라이빗한 듯하다. ㅎㅎ그리고 찾은 6층 ...6층에는 객실 일부와 코인 세탁실과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여기는 사우나와 ..
오늘 간만에 점심때 외식을 하게되었다. ㅎ 지난번 지나가면서 알게된 신사동 맛집인 맨야하나비에 가본다. 이 곳 맨야하나비는 수요미식회와 생활에 달인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사실 대만음식인데 뭐 일본인이 조금 개조(?)를 해서 인기를 끌면서 나고야의 대표 음식이 될정도라고 하니... ㅎㅎㅎ 사실 이 곳에서 먹으려면 줄이 길다고 해서 12시반쯤에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좀 있었다. ㅎ 입구는 이러하다. ㅎㅎ 뭐 그리 크지가 않다. 입구에는 이것저것 많이 붙어있다. 들어가기전에 미리 메뉴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반짯반짝 빛나는 두개의 간판이. ㅎㅎㅎㅎ 사실 이렇게 TV에서 반영되는 맛집은 그리 믿지 않지만 동행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ㅎㅎ 그리고 일식을 좋아라 해서. ㅎㅎ 주문은 이렇..
오늘은 간만에 연박이고 해서 한번도 오지 못한 메리어트로 와 보았다. 다행히 사무실에서 가까우며 메리어트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 숙박을 한다. 총 2박이라 객실과 부대시설편과 조식과 라운지편으로 두번에 걸쳐서 포스팅을 해본다. 판교역에서 내려서 1반 출구로 나오면 저 멀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이 보인다. 사실 판교는 처음와 본다. 고속버스타고 집에 가거나 서울에 올라올때 지나가긴 하지만..... 동네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메리어트 건물인데 1-7층까지는 일반 상업시설이고 8층(로비)부터 19층까지 객실등이 있다. 입구가 반대쪽에 있어 조금 돌아서 가본다. 사실 입간판이 따로없어 나는 조금 헤메긴 했다. 1층에 가보니 아무도 없다. 앞에 메모로 8층 로비로 와서 체크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