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디렉터룸 feat 메리어트

지난 숙박대전때 받은 4만원 할인 쿠폰으로 예약을 했다.

 

사실 직접 예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할인이 커서

하지만 지난 번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서울 호텔인 경우 서드파티 예약은 멤버혜택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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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호텔에 문의를 하니 포인트는 안되지만 멤버혜택은 가능하단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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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리어트와 힐튼만 사랑하는 걸로...

IHG는 이제 그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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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홍대로 간다.

요즘 겨울이 다가와서 날이 빨리 저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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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라이즈호텔의 로고가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다. 호텔이 생각보다 안 큰 듯했다.

하지만 들어가는 문은 이쁘다. ㅎㅎ

약간 부띠끄 스타일의 호텔인 듯하다.

힐튼으로 치면 캐노피 급인 듯하다.

사실 어떻게 보면 4대 월드체인 호텔인 메리어트, 힐튼, IHG, 하얏트중에서 한국에서는 메리어트가 가장 선택지도 많고 가격대도 풍부해서 좋은 듯하다.

사실 중국에서는 힐튼이 짱이였는데.. ㅎㅎㅎ

 

로비는 3충에 있다. 독립성도 주고 뒷쪽으로는

 

편히 앉을 수 있게 잘 꾸며져 있었다. 색감도 좋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는데 IHG와 다르게 어플네에서도 입력이 가능하고 멤버 혜택을 다 줬다. 포인트 제외 ㅎㅎ

원래 크리에이터룸이였는데 디렉터룸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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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멤바혜택으로 사이드노트 클럽에서 음료(알콜) 2잔 쿠폰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1000포인트) 또는 룸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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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5층에 있는 사이드노트 클럽 쿠폰이다.

하지만 서드파티로 예약을 해서 본보이 포인트가 불가능해서 룸서비스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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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서비스로는 맥주나 와이을 선택할 수 있는데 스파클링 와인을 선택했다.

체크인 하기전에 4층에 올라가니 피트니스센터가 있다.

입구는 이렇게 뚫려 있고 카드키를 터치해야 문이 열린다

피트니스센터 내부는 이러하다.

운동기구종류도 많고 뷰도 좋고 커서 좋았다.

5층은 컨벤션홀인 듯하다.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듯하다.

이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간다.

키를 타치하면 자동으로 해당 층수로 이동한다.

코로나19 주의 사항이다.

해당 층수로 왔다

복도는 이런 분위기이다.

밝지도 어둡지도 않고 딱 좋다.

방문이다. 호실 적혀 있는 곳이 이쁘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이다

왼쪽에는 이렇게 옷장 있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컸다. 그리거 밝아서 좋았다.

변기와 샤워부스가 복립적이다

그리고 욕조도 깊고 크다.

어멘티니가 들어있는 케이스이다. 이쁘다.

내부에 있는 용품은 이러하다.

방은 이런 분위기이다. 넓다. ㅎㅎ

침대도 크고 좋다.

모서리쪽애서 찍어봤다. 침대에서 내부가 보이지만 블라인드가 있어 프라이버시를 선택할 수가 있다.

창밖은 도심뷰티다. 도로쪽이 아니라서 그리 시끄럽지는 않다

쇼파가 있는데 구조를 보니 쇼파베드인 듯하다.

하지만 쇼파는 편했다

창문을 등지고 찍은 사진이다. 깔끔하고 색감도 좋다.

기본적으로 커피머신과 라디오 그리고 커피포트가 있다.

침대옆애는 페이스팩과 살수가 놓여있다.

아무래도 선선해지면 히터를 틀어야 하는데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좋은 듯하다.

앞에서 보기에는 작은 건물인 거 같았는데 뒤쪽으로 연결이 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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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면 층당 객실수가 22개다.

이제 체크인시 멤버혜택으로 받은 15층에 있는 사이드노트 클럽으로 가본다

무료 쿠폰으로 먹을 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고 퀄리티도 좋다.

내부분위기는 이러하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고 얼음집도 있다.

 

먼저 시킨 칵테일이 나온다.

그리 독하지 않고 시원한 맛으로 나쁘지 않다.

 

그리고 시킨 스파클링 와인이다.

스파클링 와인은 조금 도수가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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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이다.

조식당 이름이 차르인 듯하가.

특이한 건 오락기가 두대가 있다.

직접하기에는 좀 어중강한 위치에 있어서 패스했다.

자리로 안내받았다.

이런 공간이 양쪽에 두 군데가 있었다.

현재(11월17일 기준) 뷔페가 아닌 단품으로 조식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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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아메리칸블랙퍼스트와 김치찌개 죽이다.

그 외 단촐하게 빵이나 음료등이 뷔페 형태류 서비스가 되었다.

주문한 김치찌개다....

건던기는 나쁘지 않은데 맛은 그닥.....

심치찌개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 따뜻한 국정도...

 

그리고 1인은 도시락 요청을 했다.여기 라이즈오토그래프는 조식 대신 도시락도 싸줬다

원래 잘 안해주는데.. ㅎㅎ

포장기도 좋고 용기도 훌륭했다. ㅎㅎ

사무실에서 내용물을 보니 ㅎㅎㅎ 좋다.

오히려 김치찌개보다는 죽이 더 좋은 듯하다.

체크아웃하면서 보지 못한 1층 전경이네요..

그리고 입구도 좋다 밤에 찍은 것 보다는 확실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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