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슈페리어룸 feat 숙박대전 인터파크 그리고 멥버혜택...

지난 주 숙박대전에서 4만원 쿠폰을 받아서 평소 가고 싶었던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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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를 통해 예약을 하려고 하니 1박에 15만원이고 숙박대전 4만원과 무슨 차이 라는 결제수단을 통해 결제시 추가 1만원을 해서 5만원을 할인을 받아서 10만원에 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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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와 가격차이는 약 4만원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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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어짜피 IHG 플렛이니 체크인시 밝혀서 혜택을 받으면 라운지랑 조식이 가능하겠구나 라고 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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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는 공식홈페이지가 아닐 경우 포인트나 숙박 카운트는 물론이고 멤버 티어 혜택도 받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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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 힐튼 아니 콘래드 예약시에도 서드파티 예약을 해도 멤버 티어 혜택을 받아서 당연히 서드파티 예약을 하더라도 베네핏은 그대로 받을 주 알았는데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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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찾아보니 재량이다 케이스마다 다르다고 하던네.. 일단 난 안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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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다음주 라이즈 홍대도 인터파크로 예약을 해 뒀는데 메리어트도 혜택을 못 받으면 굳이 라고 해서 취소하려고 물어봤더니.... 여긴 또 멤버 티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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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IHG 는 안되고 힐튼과 메리어트는 서드파티나 OTA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해도 멤버 티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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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은 뭐. 유명한 호텔이니.. 위치는 다들 아시리다 싶다.

 

퇴근 후 9호선을 타고 봉은사 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이렇게 1반 출구로 나가면 저 멀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을 볼 수 있다.

ㅎㅎㅎ 역시 삼성동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듯하다.

들어가는 입구는 이러하다. 뭐 5성급 호텔로 특이한 점은 없는 듯하다

지나가다가 찍은 5성 마크 ㅎㅎㅎㅎㅎ

입구에 들어서니 이렇게 로비가 있고 사람이 많다.

들어와서 오른 쪽으로 꺽으면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체크안 데스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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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IHG 플레티넘 엘리트이니 체크인사 전용라인에서 하면서 한번 비벼 볼려고 했는데 ㅜㅜ

여기 인터콘티넨탈은 멤버 티어 전용 카운터가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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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무것도 못 얻고 그냥 키를 받는다....

직원분이 안 쓰러웠는지 고층으로 준다고하고 채크아웃 시간을 특별히(?)오후 2시까지 해 준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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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근을 해야 하므로 9시전에 체크아웃 해야하니 큰 의미는 없다.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의외로 보안이.....

따로 키를 접촉해야 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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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락커 이용이 안되니 복장을 객실에서 갖추고 입장하라 한다...

그리고 수영장은 1회만 이용이 가능하다며 이용권을 따로 준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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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열심하 가서 사진을 찍겠지만....... ㅜㅜ

무티어의 서러움으로 굳이.... 내가 .... ㅜㅜ

키홀더는 이리 생겼다... 특별한 것은 없다

복도는 깔끔하고 넓다. 꼭 잔디밥이나 골프장 그린인 듯한 느낌이다 ㅎㅎ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먄 양방향인데 난 왼쪽으로...

그랬던니 봉은사뷰가 아닌 뉴스킨뷰 또는 흑돈가뷰다 ㅜㅜ 아 .......

들어가는 방문이다. ㅎㅎ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정돈은 잘 되어 있다.

하지만 키는 터치식이 아닌 주입식이라 ㅎㅎ 약간 올드 스타일..... ㅎㅎ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이다.

방 크기는 크거나 작지도 않고 딱 스탠다드한 크기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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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와 마찬가지로 골프장 그린 느낌이다. ㅎㅍ

샤워실은 이러하다.

옆에 욕조가 있고 그 크기는 아담하다.

욕조에서 어느정도 세월이 느껴진다 ㅎㅎ

뭐 사설이 낡았다기 보다는 구성이나 색이 약간 올드스타일...

그래도 어메니티는 좋다.

면도가도 도로코고 치솔도 치약이 두개나 들어있고 치실도 있다 ㅎㅎ

미니바인 경우 네스프레스 커피가 있고 갭슐도 6개나 있다. ㅎㅎㅎ 물도 6개다 ㅎㅎㅎ

냉장고안 미니바에 물건이 있는 거 오랜만에 본다. ㅎ

옷장은 뭐... 그냥 평범하다 다리비가 있고 슬리퍼는 좀 있어보인다 ㅎㅎ

코로나로 리모컨은 싸져있고 물수건 2개가 침대위에 놓여있다..

객실 사진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고 출장용으로 딱인 듯하다.

여러각도로 찍어봐도 있을 껀 다 있고 그렇다.

 

전체적으로 봐도 다 괜찮은데...

일단 티비가 작고 베젤이 겁나 뚜껍다 ㅎㅎㅎ

당연히 스마트 티비는 아니고 ㅎㅎㅎ 동영상 재생시 속도가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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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명 컨트럴러나 충전스테이션 모두 연식이 느껴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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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에서 IHG의 선택의 폭이 그리 크지 않아 인터콘티넨탈 급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대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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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실망감을 주는 듯하다.

(특히나 서드파티 예약시 멤버 티어 혜택 제공 불가인게...)

뷰는 초반에 말했듯이 뉴스킨 또는 흑돈가 뷰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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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인 경우 워낙 많은 리뷰도 있고 해서 꼭 와보고 깊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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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안 오는 걸로.. 이 가격 주고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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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치 좋고 5성급 갬성을 느끼기에는 나쁜 거 같지 않다.

또한 라운지와 조식을 먹지 못했으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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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포인트 숙박으로 다시 한번 더 오는 걸로 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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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투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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