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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알로프트 서울 명동 새비룸 + 호텔조식(그랩앤고)

중원의아들 2020. 12. 12. 21:27

간만에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 투숙을 한다.

지난주에 잠깐 외도를 해서 아코르 계열에 숙박을 했는데..... 가격대비 퀄리티에 조금 실망이라.....

다시 메리어트로 옮겨본다.

이번에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 3번째 숙박이다.

처음음 브리즈스위트, 두번째가 어반스위트 그리고 이번에는 새비룸이다. ㅎㅎ

 

뭐 위치는 신세계나 한국은행앞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다.

입구다. ㅎㅎㅎ

포토포인트라고 한다. 특별한 것이 없지만 뭐 ㅎㅎ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층수로 가 본다.

참고로 층수별 안내도이다. ㅎㅎ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하여 피트니스센터는 열지 않았다.

배정받은 층수도 메리어트 로얄티 멤버 층수라고 한다. 참고로 18층이다.

복도사진이다.

개인적으로 알로프트 강남 보다는 명동이 더 좋은 듯하다.

 

메리어트 알로프트(aloft) 강남. 호텔조식 포함

​메리어트 sc를 성공하고 첫 번째로 숙박하게 된 알로프트 강남.​사실 코티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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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알로프트 서울 강남 방문기를 링크한다. ㅎ

방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런 뷰이다.

아무래도 어반스위트나 브리즈스윗보다는 작은 듯하다.

하지만 나쁘지 않다. 크기만 보면 포포인츠보다 큰 듯하다.

화장실은 아쉽게도 욕조가 없다. 그래도 비데가 있어 나쁘지 않다.

화장실 반대쪽은 이렇게 옷장이 있다.

기본적으로 다림미가 있어 비즈니스 출장에 좋은 듯하다.

미니바인데 ㅎㅎ 친절하레 캡슐커피와 테이크아웃 컵이 비치되어 있다

방사진은 이렇다.

알로프트는 이렇게 색감이 좋아서 따뜻함 느낌이 든다.

 

전반적으로 메리어트 계열중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곳이 알로프트인 듯하다.

참고로 층별 레이아웃이다. ㅎㅎㅎ

오늘 방이 어찌보면 스위트보다 뷰가 더 좋은 듯하다.

참고로 창밖의 뷰다.

앞에 막힘이 없어 커튼을 활짝 열어둘 수가 있어서 좋다.


다음날 조식을 먹기 위해서 지하 1층 알로프트명동조식 당으로 이동을 한다.

8시쯤에 내려갔는데 대략 4팀정도 있었는데 은식이 나올때쯤이 되니 10팀이 넘게 있었다.

 

조식당의 분위기인데 참 차분한게 마음에 든다.

 

지난번이랑 다르게 기본 반찬은 뷔페로 운영이 되었다.

종류는 아메리칸식이랑 우거지국 그리고 불고기와 죽인데 불고기를 시켜본다.

지난번에 먹었던 불고기가 너무 맛있었는데....

오늘은 별로인 듯하다.

일단 너무 건조해서 좀 퍽퍽한 듯하다.

 

지난번이랑 다르게 밑반찬은 셀프라서 구성이 조금 단촐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 건 그랩앤고로 받은 조식이다.

특별한거 없이 그냥 있는 빵 몇개 넣어준다 ㅎㅎ

차라리 지난번 처럼 100% 단품으로 줬던게 더 나은 듯하다.

아무튼 그래도 가성비가 뛰어난 알로프트 명동은 괜찮은 호텔임 걸로 ㅎㅎㅎ

호텔예약은 아래에서......

[서울특별시] 알로프트 서울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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