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라까사호텔 웨스트 더블룸 feat 까사미아가구

어제에 이어 오늘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라까사호텔에 숙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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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호텔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이웃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라까사호텔 광명 점의 포스팅을 보고 참 고급져 보인다고 해서 알게된 호텔이다.

아무튼 오늘은 이 곳 라까사호텔 서울로 퇴근을 해 본다 ㅎㅎㅎ

 

사무실에서 도보로 대략 10분정도 걸려서 좋은 듯하다.

건물사진인데 밤이라 좀 그래 보이긴 하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나쁘지 않다.

입구가 두개인데 나는 뒷 골목쪽인 가로수길 쪽으로 들어가 본다.

양쪽 나무와 조명 때문에 더 이쁜 듯하다.

오른쪽 건물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까사미아 가구전시장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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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까사 호텔은 서울 강남에 하나 그리고 광명에 한 곳이 있으며 소유주는 까사미아 라는 가구업첸 걸로 추정된다. ㅎㅎㅎ

정보를 좀 찾아보니 모든 가구가 까사미아 거라는 거와 자주 가구가 교체된다는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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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나쁘지 않는 듯하다. 가구 전시점으로 호텔을 운영하는게. ㅎㅎㅎ

로비문이다. 들아와서 보면 멋진 그림이 걸려있는데 ㅎㅎㅎ 급하게 찍다보니 그림이 안보인다. ㅎ

로비사진이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천정이 높은 2층 구조라 나쁘지 않다.

또한 배치된 가구들도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체크인 데스크에서 기다리면서 찍었는데. ㅎㅎㅎ 웬지 앉아 있고 싶은 공간인 듯하다.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이동해본다.

앞이 보이는 문이 조식당으로 가는 문이다.

 

로비가 웨스트에 있고 이스트는 5층부터 객실이 있는 특이한 구조이다.

층별 상세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 될 듯하다.ㅣ

그리고 층별 구조인데 오른쪽이 싱글룸인 듯하다. ㅎ

 

복도와 방문인데.. ㅎㅎ 사진상으로는 좀 없어보이는데 실제로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아래 바닥색이 좀 ㅎㅎㅎ

방문을 열고 둘어가면 이러하다.

방도 마찬가지로 카페트가 깔려있는데.. 색감이 좀 ㅎ

오른쪽은 미니바와 옷장이고 왼쪽은 큰 전신거울이 있다.

처음에 그 거울쪽을 문인주 알고 열려고 했는데 그냥 거울인 걸로 ㅎㅎ

방의 분위기는 이러하다. ㅎㅎ

첫 느낌은 우와 생각보다 크네이다. ㅎㅎ

책상도 나쁘지 않다. 뭔가 고급스러게 생겼다

화장실은 침대옆에 미닫이문인데 이쁘다. ㅎㅎ

화장실은 이러구조다. ㅎㅎ

문 바로앞이 변기라 커플끼리 왔을때 사용시 좀. ㅎㅎ

유리도 반투명이라 불을 키면 형체가 보일 듯하다.

샤워부스인데. ㅎㅎ 변기랑 위치를 바꿔야하지 않나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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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좋았던 것은 수압이 엄청쎄고 뜨거운 물이 콸콸 잘 나온다는 거 ㅎㅎㅎ 좋다.

화장실입구애서 찍은 사진이데 저 앞의 암체어 완전 편하다.

집에 긴 쇼파가 있지만 예전부터 이런 암체어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진짜 딱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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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까사미아 온라인몰에서 확인해봐야겠다. ㅎㅎ

아 그리고 침대위에있는 저 빨간색 천은 담요인 걸로.

보통 다른 호텔들은 그냥 장식용이라 누워잘때는 따로 배두는 데 이 것은 정말 따뜻한 담요다.

거기다가 크기도 커서 암체어에 앉아서 몸을 덮고 있기에 딱인 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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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가격대비 다 좋은데 어제가 유난히 추운날이어서 그런가 추웠다.

히터를 27도까지 틀어도 우풍(창문쪽) 때문에 서늘한 느낌이 자는 내내 생겼다.

아무튼 신사동쪽 그리고 가로수길쪽에서 이정도 가격대의 호텔로는 좋다.​

특히나 안테룸보다는 ㅎㅎㅎ

 

끝으로 체크아웃후 나오면서 찍은 사짐이다.

옆에 주차타워가 있고 투숙객인 경우 3000원이고 특이하게 주차타워가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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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서울 강남 가성비호텔 라까사 서울 투숙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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