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간만에 넷플릭스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 한동안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것들이 없어 조회만 하고 보지 않다가 안 들어간 지 꽤 되었다. ​ 우연히 조회를 하다가 찾은 드라마.. 퀸스 갬빗이다. 사실 썸네일에 특이하게 생긴 여자가 특이하게 생겨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재미있어서 이틀동안 7화까지 다 보게 되었다. ​ 넷플릭스에서 설명하는 줄거리는 ​ 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한다. ​ 이러한데 내가 느끼는 것은 ​ 전체적인 내용은 뭐 어린나이에 가정사로 인하여 고아원에 가서 우연히 체스를 관심을 가져서 천재적인 재능(?)으로 월드 마스터가 되는 일대기를 그린 미니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