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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

중원의아들 2020. 11. 3. 13:02

얘들이 개학이 연기가 되고 원래 계획되었던 해외여행도 취소가 되어 한동안 집에만 있었다.

와이프도 그렇고 얘들도 너무 함둘어 하는 듯하여 가까운 제주도라도 가자하는 생각에 알아보다가 이 호텔로 결정했다.

사실 큰이유는 딱하나.

캐세에퍼시픽항공의 아시아마일이 약 2만7천 포인트가 남아있고 여기에 맞는 제주도내 호탤을 찾아보니 아 호텔이였다.

스크릿가든을 찍었던 호텔이고 블로그나 평을 보니 좋아보여서 예약을 했다.

 

위치는 지도에서 보듯이 중문 관광단지와 가깝고 앞이 절벽이나 뷰도 좋다.


호텔 로비 사진이다.

사실 막연한 생각으로 상당히 큰 호텔이라 생각했는데 로비를 보고 아니구나 싶다.

드라마에 보면 정원도 시원시원하게 크게 나오고 해서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 곳은 씨에스호텔 로비다.

로비안도 너무 작다.

직원들의 복장도 엉망이고 24인데 저녁 8시 이후에 가보니 직원이 없어서 부르니 쪽방 같은 곳에서 나왔다. ㅎㅎ

뭐 비수기니 그럴수 있다고 본다.ㅎㅎ


가장 기본인 디럭스룸이다.

아 방이 너무 작았다. 그나마 장점은 온돌이라 바닥이 따뜻한게 좋았다

베란다에는 조그만한 테이블이있는데... 프라잇하지는 않다. 다른방이랑 다 연결이 되어있다 ㅎㅎ

정확히 말하면 연결은 아니고 왔다갔다 할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풀이 우거지지 않아 앉아 있으면 다른 방이 뭐 하는 지도 보인다. ㅎㅎ

그렇기 때문에 커튼을 완전히 다 쳐야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다....

방도 생각보다 나무 조그만하다. ㅎㅎ 너무 작다. ㅎㅎ 8평정도인거 같은데 ㅎㅎ 베란다까지 포함인 듯하다.

사실 체크인할때 높은 카테고리로 업그레이드를 물어보던데 안했다.

물론 방이 더 컸지만 굳이 ㅎㅎ 퀄리티는 크게 변하지 않기에...

작년에 신화호텔에 1박에 13만원에 놀이동산 입장료포함했는데 여기보다 방이 작다.

참고로 이호텔은 조식포함으로 25만원선인 듯하다.


야간 풍경이다. ㅎㅎ 정말 이게 다다.

커피샵이랑 레스토랑인 듯하다. 그래도 조명도 있고 파도소리도 들리고 하니 분위기는 좋다.

하지만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산책삼아서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을 듯하다.


2인 조식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룸서비스를 해준다.

방안에는 둘 곳이 없어 어쩔수 없이 베란다 테이블에 세팅을 했다.

전복죽이랑 김치찌개인데 맛은 괜찮다. 이 건 추천할 만 한 듯 하다.

아 참고로 카페에서 음료도 한잔은 무료다. 이건 카페에 가서 먹어야 한다.

호텔내 산책로이다.

밤에는 조명이 없어 많이 어두웠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

사실 해당호텔은 아시아마일즈 로 예약을 했지만... 아까웠다. 내 돈 주고는 안 갈 듯.

추가적으로 제주도는 너무 비싸다. 호텔이며 식사가. 정말 이 돈이면 동남아 가지 라는 말이 나온다

이런 부분은 좀 개선이 되면 좋겠다.

호텔 예약은 아래에서.... 

[서귀포시/중문] 씨에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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