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디럭스룸(클럽킹) + 클럽라운지(해피아워) + 조식(피스트)

그 동안 벼르고 벼렸던 쉐라톤 투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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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쉐라톤이 총 2개가 있다.

하나는 센트럴시트터미널 근처 다른 하나는 이곳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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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강남은 사실 가격의 압박이....

물론 둘다 쉐라톤이라 가격이 비싼편인데 이 곳 쉐라턴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1 + 1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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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박에 약 17만원정도임데 2박으로 조회시 1박당 99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ㅎㅎ

그래서 바로 예약을 했다.

예약하고 약 1시간이 지나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사실 업그레이드라고 보기보다는 옆그레이드디 ㅎㅎ

 

그래도 층수가 높으니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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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신도림역과 연결이 되었다.

신도림역에서 5번 출구쪽으로 오면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가다가 이렇게 생긴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엘레베이터다.

주요층만 가는 엘레베이터로 객실쪽으로는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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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는 곳은 현재 1층이다.

아마 코로나로 인하여 임시방편인 듯하다.

여기가 바로 1층 체크인 하는 곳인데 ㅎㅎ 좀 그렇다.

더군다나 환풍기가 고장이 났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직원이 말하는 게 잘 들리지 않을 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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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래저래 체크인을 하고 객실보다 라운지로 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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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해피아워가 7시40분까지인데 체크인하니깐 7시 반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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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라운지는 38층에 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좀 돌아가면 이런 입구가 나온다. ㅎㅎ

입구가 이렇고 뷰가 보인다.

코티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처럼 라운지가 창문쪽으로 길게 뻗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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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별로인 구조인 듯하다.

아무튼 자리에 착석하여 새트메뉴를 기다린다.

원래는 뷔페이나 코로나로 인하여 주중에는 여전히 세트메뉴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

창밖뷰다. ㅎ

확실히 고층이라 뷰가 좋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안내문을 잠시 읽고 음료를 가지려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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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리어트 본보이 플레티넘 엘리트 특전으로 맥주 두잔 또는 포인트 1000을 준다고 한다 ㅎ

잠시뒤 나온 해피아워 세트메뉴이다.

끼니보다는 술안주쪽으오 초점이 맞쳐진 듯하다.

뭐 원래 해피라워가 안주쪽이긴 하지만..

고기는 다행히 질기진 않아서 좋았다.

치킨도 적당히 맵싸한게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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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를 후딱 처리하고 이제서야 객실로 이동한다

41층중에서 40층이라고 한다.

 

복도는 이러하고 문이 이러하다.

개인적으로 문은 코티야드가 더 고급저 보인다. ㅎ

참고로 건물이 이리 생겼는데 내가 있는 방이 왼쪽 밑이다 ㅜㅜ

반듯한 건물이 아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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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침대이다.

길다란 형태로 되어 있다.

그리고 뷰가 ㅜㅜ 맞은편 아파트뷰다 ㅎㅎ

정말 다 보인다 티브이로 뭐 보는거 까지.. ㅎㅎ

그래서 사람들이 여의도뷰를 요구하는 구나 했다 ㅎㅎ

그리고 옷장과 화장실 입구다.

먼저 화장실이다 길다 ㅎㅎ

화장실이고 비데는 없다.

욕조다 ㅎㅎ

블라인드르루치고 싶지만 맞은편 사무실이 다 보인다

샤워부스이다. 깔끔하다

 

그리고 제공되는 어메니티이다. ㅎㅎ

향은 나쁘지 않다.

드라이기 성능은 쏘쏘이다.

그리고 옷장을 열어봤다. 넓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금고가 있다 ㅎㅎ

그리고 내실화와 옆애 표가 있다.

뭔가 봤더니 무료로 구두를 닦아준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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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룸서비스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해준단다.

15분정도 걸린다고 해서 바로 불렸더니 바로 와서 수거해 가더니 약 10분에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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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와 after 인데 뭐 자세히 안보면 표시가 ㅎㅎ

그래도 무료이니 좋다

갤실 제일 끝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ㅎㅎ

길게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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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광저우 힐튼 티엔헤의 파노라마 스위트룸과 비슷한 듯 ㅎㅎ

객실내 티 서비스이다.

커피가 특이해서 한번 타 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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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다.

확실히 고층이라 뷰맛집인 듯하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좀 있어보인다 ㅎ

아침을 먹기 위해 41층으로 이동한다

식당이 호텔 규묘에 비해서 좀 적은 듯하다

그래도 클럽라운지보아 넓어서 좋다.

조식사진이데...

생각보다 부실하다. 빵코너가 좀 있는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많이 ㅎㅎㅎ

볶음우동도 좀... 코티야드 남대문이 좋은데...

자리에서 찍은 뷰 샷이다. ㅎㅎ

전체적인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조식당이 피흐트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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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단품메뉴가 더 좋은 듯하다

 

41층 로비라고 하는데...

아침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분위기가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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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수영장과 사우나가 갑작스러운(?) 문제로 수리중이라 이용하지는 못했다.

피트니스센터는 27층인데....

이용객이 생각보다 많았다. 아마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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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숙박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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