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카푸치노호텔

지난주 라비타 호텔에서 묶었는데 이번에는 9호선 언주역 근처에 있는 카푸치노호텔에서 묶었다.

미팅장소가 언주역 주변이라 아무래도 옮기는 것이 좋을 듯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라. 위치는 좋다.

또한 주변에 가까이 높은 건물이 없어 뷰 또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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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에서 가는 길이다. 조금 오르막길이다.

입구는 큰 문이 있어 묘하게 멋지다.

로비 풍경이다. 깔끔하고 분위기도 있어 보여 멋지다.

코로나 때문인지 체크인은 저기 체크인 데스크가 아닌 카페에서 진행을 해줬다. ㅎㅎ

카페가 있다.

투숙객들에게 1박당 무료로 음료를 1개씩 제공해 주는 거 같다. 물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카페 옆에 있는 실외 테라스이다.

카페에 있는 벽 풍경이다 나름 세세하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다.

 

공간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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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 안내도다. 셀프 세탁실, 헬스장 그리고 루프탑도 있다.

 

세탁실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 비용은 각각 3000원이다.

맞은편에는 다리미 시설도 있고 룸서비스로 요청도 가능하다.

작지만 있을 거 다 있는 헬스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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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다. 나름 깔끔하고 이쁘다.

방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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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크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침대가 생각보다 켜서 좋았다.

 

화장실이 있고 맞은편에는 샤워장이다.

기본적으로 샴푸, 린스, 바디크림도 제공된다.

침대인데 퀸 또는 킹사이즈인 거 같다.

입구 쪽 사진이다 문 색도 신경을 쓴건지 이쁘다.

 

벽에 걸려있는 용품들. ㅎㅎ 센스가 있다.

룸서비스가 가능한 음식들인데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다.

 

파손 시 비용인데. ㅎㅎㅎ 이건 좀 아닌듯하다.

eg 박스인데 어메니티 박스다.

사용하지 않으면 크레딧으로 바꿔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룸에서 보는 욕실 풍경이다. ㅎㅎ 다 보이는 게 특징이다 ㅎㅎ

밖 풍경이다 나쁘지 않다. 블라인드와 커튼이 함께 있어 프라이버시를 지키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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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정말 만족도가 높은 호텔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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