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장풍짜장

지지난주 방문 했던 공주에서 늦은 점심으로 먹었던 중국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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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변에 특별히 먹을민 한게 없어 그냥 가까운 중국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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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도 그렇고 우리 애들도 짜장면을 좋아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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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공주 공산성이나 무령왕릉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게 공주에서 장풍짜장이라고 검색하면 두군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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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은 무슨 리에 위치하고 내가 간 곳은 교동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맞은편에 사장이 있고 내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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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러하다.

사실 그리 크지가 않고 대로변에 있지않고 네비로 안 찾으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식당 내뷰는 이러하다. ㅎㅎ

좌식이라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메뉴들은 이러하다.

일반 짜장면은 가격이 저렴한데 다른 것들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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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를 보면 탕수육이 맛있다고 하던데 사실 늦은 점심이지만 아점을 늦게 먹어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일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강행된 식사라서 일반 짜장면과 간짜장을 시켜봤다.

먼저 나온 간장짱....

뭐 짜장소스의 냄새가 나쁘지 않았다 건던기 양도 많고 소스도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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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면의 색깔인데 녹색이다. ㅎㅎㅎㅎㅍ

그리고 콩도 넣어준다.

그리고 나오는 일반 짜장도 녹색면이다.

이건 아무래도 짜장 소스가 더 질퍽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조금 차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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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짜장도 그렇고 일반 짜장도 맛이 훌륭하다.

애들도 좋아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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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는 간만에 맛있는 짜장면이라면서 극찬을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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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맛있는 중국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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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가 보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