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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흥남동 브런치 카페 오니라

중원의아들 2020. 11. 16. 15:31

몇일 전부터 와이프가 팬케익을 먹고 싶어 했다.

여러군데 찾아봤지면 군산에 괜찮은 곳 아니 팬케익을 파는 곳조차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다시 찾은 곳은 군산 동흥남동에 있는 오니라 카페 ㅎㅎ

입구능 이러하다.

사실 좀 외진곳이라 찾기 싶지는 않은 듯하다.

장점이라면 바로 앞에 수송 초등학교가 있더는 것..

 

내부는 이러허다.

식물들이 많아서 첫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우리가 앉은 자리다. ㅎㅎ 좋아보인다.

확실히 요즘은 레트로가 유행인 듯 ㅎㅎㅎ

곳곳애 보이는 오래된 물건즐....

벽에 붙어 있는 포스트가 있는데 내용이 재미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싱글브런치와 팬케익이다.

싱글브런치를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포함인데 8천원이라 만족한다.

먼저 나온 싱글 브런치이다. 구성이나 내용이 나쁘지 읺다.

감자도 그렇고 소세지도 그렇고 샌트위치 그리고 아메리카노 포함까지 기존의 카페리맨즈보다 훌륭했다.

샌드위치 안도 ㅎㅎ 이렇게 훌륭하다.

간만에 괜찮은 곳을 찾아 기분이 좋다.

그리고 라떼가 나왔다. 나쁘지 않다.

그리고 나온 팬케익이다. ㅎㅎ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브런치가 괜찮으니 이것도 괜찮응 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팬케익은 영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빵이 일단 너무 뚜껍고...... 굽기도 좀 약하다.....

아무튼 팬케익은 실패를했지만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찾아서 기쁘다.

좋은 곳인 듯하다.

군산 흥남동 맛집카페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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