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센츠 프리미엄 강남 가로수길 호텔 숙박기 (구 도미인 프리미엄 서울 가로수길) 트윈룸 숙박기.

예전에 자주 묵었던 도미인 프리미엄 서울 가로수길이였는데 8월부터 갑자기 예약을 받지 않더니 결국에는 문을 닫았었다.

이후에 다른 호텔들을 다녔지만 사실 이 곳이 신사동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곳으로 7만원대에 사우나와 라운지 그리고 야식과 조식까지 포함이라 최고의 호텔이였다.

그랬던 이 곳 호텔이 이름을 바꾸어서 다시 오픈했다고 해서 오늘 드디어 숙박을 해본다.

입구의 간판부터 변경했다.

이름이 왜 더리센트인지 모르겠지만 좀 어색하긴 하다.

아무래도 메니저먼트가 바뀌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서 그런지 체크인데스크도 바뀌었다.

원해 저쪽이 데스크인데 이번에는 빈대쪽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코로나니 전화와 온도체크를 하고 체크인을 해본다.

예전에는 조식이 좋았는데 새로운 호텔은 조식이 없고 투썸에서 세트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코로나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봤을 땐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인 듯하다.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안내판은 예전꺼 그대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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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하 1층과 2층은 사용하지 않고 있고 라운지였던 17층은 라운지인데 자판기등이 있다.

엘레베이터안에 예전에 저 방향밑에 임시 화장실과 음식창고가 있었는데 ㅎㅎ 그거만 딱 땐 상태이다

 

 

뭐 복도나 방문은 변한이 없으나 카드키부분이 변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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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핸드폰으로 방비밀번호를 전송하는 방법이다.

즉 일반 집처럼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는 형태이다. ㅎㅎ 이건 좀 괜찮은 듯하다.

일단 방으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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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실 더블룸에만 묶어서 잘 몰랐는데 트윈룸은 욕실이 있고 방크기도 더블룸보다 약 30%정도 더 컸다.

욕조가 일본식이라 그런지 깊다. ㅎㅎ

뭐 방은 크게 바뀐게 없다.

객실이 좀 더 커진 듯하다. ㅎㅎ

확실히 방이 커지니 좀 더 쾌청한 듯하다.

하지만....

방에 쓰레기가 있다. 핫도그 막대기가 있었다.

그것도 좀 지저분하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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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는 그냥 자려고 했는데 영 찝찝해서 방 변경요청해서 바로 옆방으로 변경했다

아무래도 아직 예약율이 높지 않은 듯하다.

일단 옆방으로 옮겨서 다시 찍어본다.

화장실의 구조가 좀 다른 듯하다.

그리고 방 구조도 많이 다르다.

아무래도 이 방이 옆방보다 더 넓은 듯하다.

 

이정고 크기면 웬만한 일반 호텔의 방 크기와 비슷한 듯하다.

그리고 옷장인데 예전에는 실내복이 있었는데 없다.

삼푸와 바디샵은 뭐 처음보는 브랜드인 듯하다.

 

그리고 차는 저거만 있고 물 두병에 기본 드라이등은 큰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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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조식도 없고 해서 이 곳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더 리센츠 프리미엄 서울 가로수길 투숙기 리뷰튼 여기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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