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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리어트 웨스틴조선 비치 호텔 카밀리아 조식 + 라운지 + 사우나... 그리고 동백섬. ㅎㅎ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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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리어트 웨스틴조선 비치 호텔 카밀리아 조식 + 라운지 + 사우나... 그리고 동백섬. ㅎㅎ

중원의아들 2021. 1. 11. 09:02

부산에 일이 있어 왔다.

사실 지금은 군산에 살고 있지만 나의 고향은 부산이다. ㅎㅎ

아무튼 부산집에 갔다가 지난번 와이프 생일때도 그냥 지난 간 일이 있어 남아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웨스틴조선 비치 호텔에 숙박을 했다.

옛날에 해운대에 많이 왔는데 오랜만에 와본다. ㅎㅎ

사실 웨스틴조선 비치는 엄청 오랜된 호텔이라는게 눈에 확 띈다. ㅎㅎ

하지만 위치만큼은 대박이라고 ㅎㅎㅎ

파라다이스호텔과 비교하다가 결국 이 곳으로 했다.

일단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위해서 들어간다.

좋았던 것은 주차장이 바로옆이라 굳이 발렛을 안해도 편안하게 왔다갔다 할수가 있어 좋았다.

일단 로비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 화려한 편이다.

체크인 데스크 또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많이 있다.

이 곳 웨스틴조선 비치의 가장 특징인 비치뷰인데...

2픙 카페에서 조차 뷰가 너무나도 멋지다. ㅎ

체크인을 끝내고 객실로 올라간다.

그래도 나름 본보이 플레티넘 등급이라 2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ㅎㅎ

(원래 마운틴뷰인데 비치뷰과 이그젝큐티브류으로...)

개인적으로 힐튼 다이아몬드로 힐튼 기 장때보다 더 대접을 받는 거 같다.

또한 메리어트의 가장 큰 장점은 12세미만 자녀에게도 무료 조식을 준다는 거 ㅎㅎ

 

힐튼호텔 부산 숙박 조식 사우나 수영장 숙박기

​휴가를 맞이하여 힐튼 부산에 투숙을 하게되었다.한국에서 제일 비싸고 뜨거운 곳이며 뷰맛집이라고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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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궁금하시면 비교를....

 

일단 체크인까지는 좋았지만 엘레베이터며 복도만 봐도 좀 오래된티가 확 난다. ㅎㅎ

이 것 방문만 봐도 ㅎㅎㅎ

아무튼 건물은 일자로 되어 있어 구조가 이러하다.

한쪽은 비치고 한쪽은 동백섬(실제 섬은 아님)뷰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에 이렇게 옷장이 있다.

그리고 왼쪽은 화장실인데... 작고 오래된 느낌이..

하지만 따뜻한 물이 콸콸 잘 나와수 좋다. ㅎㅎ

기본적은 욕실 어메니티인데 칫솔은 없지만 요청하면 준다.

가기전이 찾아본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중에 TV가 고대 유물이라고 하던데 다행히 TV가 크고 좋았다.

거기다가 스마트 TV였다 ㅎ

무료 미니바인데.... 커피캡슐을 2개만 주는 건 좀..

뭐 라운지에서 먹을수는 있지만 ㅎㅎ

그리고 요 의자. ㅎㅎ 나름 편해서 좋았다.

 

다시 돌아와서 객실의 전체적인 뷰이다.

그리고 뷰맛집인 웨스틴조선 비의 하이라이트 ㅎㅎ

뷰는 정말 대박이다. ㅎㅎ

그리고 해운대가 이렇게 깨끗한 물이었던가 싶었다.

 

이건 아침의 뷰인데... 정말 뷰 맛집이다. ㅎ

 

음 특이한건 미니바에 양주가 있는데 이렇게 큰 양주가. ㅎㅎ

그리고 웨스틴조선 비치의 또다른 장점인 사우나. ㅎ

LL층에 위치하고 있고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있자만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피트니스센터는 이런 분위기이다.

예전 서울의 두 쉐라톤을 비교하면 그리 큰 편은 아니였다 ㅎㅎ

아무래도 쉐라톤은 피트니스센터를 회원제로도 운영을 하니 급이 다르다고 할수 있을 듯하다.

조식당인 카밀리아다 ㅎㅎ 일층에 위치하고 있다.

9시쯤 밥을 먹으려 갔는데 나름 사람들이 꽤 있다.

그리고 조식은 뷔페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 ㅎ

사실 조식도 잘 나온다고 하던데 생각했던거 보다는 조금 실망이 부분이 있었다.

밥 종류도 하나이고 가지수도 적고...

그리고 우리 옆 테이블에 높은 신분이 왔는지 직원 2~3명이 계속 왔다갔다 하고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우리 앞에 서서 계속 그 테이블을 보면서 지시를 하고 해서 우리도 눈치를 보면서 밥을 먹었다는 ㅎㅎ

그리고 둘째녀석이 아빠 연어초밥 좋아한다고 끼고 있던 비닐장갑으로 초밥을 만들어서 놓아준다...

ㅎㅎ 살짝 감동이였다. ㅎㅎ

밥도 먹었겠다 와이프랑 산책을 해 본다

바로 동백섬인데 해안데크가 잘 되어 있어 걷기 좋다고 해수 가본다.

대략 20분쯤 걸었는대 나쁘지 않다.

바닷가라 추운줄 알았는데 춥지도 않고 좋았다.

데크도 잘 만들어져 있고 출렁다리도 생각보다 더 출렁거리고 ㅎㅎ 괜찮은 산책인 듯 하다.

끝으로 라운지다.

어제 체크인을 하고 잠 11시 넘어서 들어와서 라운지의 꽃이 해피아워를 즐기지 못했다.

그래서 아쉽지만 데이타임때 간단하게 차나 한잔하자고 해서 왔다.

클럽 라운지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점심시간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다.

그리고 뷰맛집으로 2층 클럽라운지 뷰도 엄청나다.

데이타임 클럽라운지가 특별한게 없지만 소소하가 다과정도는 할수 있었다.(과일도 있음)

 

마지막으로 안내지와 프리미엄 아울렛 무료셔틀 안내표이다. ㅎㅎ

이상 웨스틴조선 비치 호텔 숙박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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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부근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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