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기아 전기 자동차 봉고3 EV 본문
아시는 분이 이번에 전기차 지원 당첨(?)이 되어서 기아자동차의 봉고3 ev 를 구매했다.
일단 가격이 후덜덜하다.
그나마 시 지원금이 높아서 2300만원정도 내고 구매를 하셨다.
사실 봉고3가 4천만원이 넘는다는 건 ㅎㅎㅎㅎㅎ
현기들의 농간이 아닌가 한다.
승용이 아닌 영업차량으로 일반 승용차보다 지원금이 높은 걸 노려서 ㅎㅎㅎ
이번에도 전기차 지원금이 조정이 되었는데 아마도 앞으로 나올 현기차들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부탁을 해서 시승을 해본다. ㅎㅎ
차량의 옆 사진이다.
일반 봉고3와 다른점은 가운데 배터리로 추정되는 큰 게 달려있다는 거 ㅎㅎㅎㅎ
바로 이 것이다.
이것을 제외하고는 번호판이 파란색인거 빼고는 큰 차별이 없는 듯하다.
일단 차키도 ㅎㅎㅎㅎ 이렇다.
아무래도 차값이 있으니 ㅎㅎㅎㅎ
탑승을 해 본다.
기존 봉고3와는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그냥 네비용 디스플레이가 큰거 달린거랑 계기판이 컬러라는거 그리고 그것도 디스플레이형태라는거 ㅎㅎ
대쉬보드쪽도 보는데 뭐 큰 차이는 없는거 같은데..
시동버튼이 있다는 거 ㅎㅎㅎ 대박..
일단 시동버튼을 눌려본다. 색이 화려하다. ㅎㅎ
가운데 영상도 나오고 음악소리도 요란하다.
대쉬보드판도 뭐 ㅎㅎㅎㅎ
주차공간에 정차후 찍은 사진입니다.
일단 운전을 해봤는데......
일단 너무 조용하다. 그리고 힘도 좋은 듯하다.
밝으면 쭉 뻗어나가는 듯하다. 좋다.
뿐만 아니라 외부방음도 잘되어서 너무 좋았다.
주차공간에 정차후 찍은 사진입니다
차문을 열면 승용차처럼 열린 표시도 내주고 ㅎㅎㅎ
패들시프트도 있고... 대박이긴 하다.
잘 나온 듯하다. 가격만 빼고...
끝으로 내려서 정면샷을 찍어본다.
정말 정면에서 보면 번호판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점이 없다.
참 이런거 보면 정말 어느순간 전기차 세상이 올 것 같다. ㅎㅎ
이상 전기차 기아 봉고3 EV 시승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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