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치즈에 빠진 핫치킨 ft 펀스토랑...

몇일 전 우연히 보게된 펀스토랑...

사실 처음본 TV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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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류수영씨가 일등을 하면서 나온 치치닭...

하지만 근처 CU에는 치치닭이 없어 핫치닭(치즈에 빠진 핫치킨)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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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도 하나만 남아 있었다. ㅎㅎ

사실 이런 건 처음 사본다. ㅎㅎ

가격은 4500원.. 웬만한 편의점 도시락 가격과 비슷한 듯하다. ㅎㅎ

포장을 뜯어보니 이렇게 생겼다.

세심하게 1회용 장갑도 들어있다 ㄹ

내용물은 이러하다.

그래도 이런 간편식에 치즈 하나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니 ㅎㅎㅎ 대단하긴 하다.

조리방법도 간판하다.

그냥 전자렌지에 넣어서 2분 30초정도 돌려주면 끝..

바로 전자렌지에 넣을 수 있게 용기가 나온다. ㅎ

정확히 2분 30초를 돌려서 빼내어본다. ㅎㅎ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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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냄새가 ㅎㅎ 대박이다.

사실하고 100%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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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감자의 양이 조금 적다. ㅎㅎ

치즈도 진짜 생치즈를 넣어서 인지 치즈 본향이 그대로 느껴지고 닭 크기도 커서인지 살도 많다 ㅎ

일단 살점을 조금 뜯어 아래 양념(치즈와 핫소스)에 찍어서 먹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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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괜찮다.

약간 매우면서도 치즈때문에 그 맛을 중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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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맥주랑 먹기 좋은 궁합인 듯하다. ㅎㅎ

난 밥이랑 먹었는데 괜찮았다. ㅎㅎ

개인적으로 밥을 비벼 먹고 싶었지만 저녁이라 다이어트를 위해서 밥 두 숟갈과 먹었는데 나름 든든하게 해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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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비고도 그렇고 애슐리 그리고 펀스토랑등 간편식품들이 너무 잘 나오는 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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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의사가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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