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주니어스위트룸 + 피트니스센터

오늘은 간만에 연박이고 해서 한번도 오지 못한 메리어트로 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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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사무실에서 가까우며 메리어트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 숙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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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박이라 객실과 부대시설편과 조식과 라운지편으로 두번에 걸쳐서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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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에서 내려서 1반 출구로 나오면 저 멀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이 보인다.

사실 판교는 처음와 본다.

고속버스타고 집에 가거나 서울에 올라올때 지나가긴 하지만..... 동네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메리어트 건물인데 1-7층까지는 일반 상업시설이고 8층(로비)부터 19층까지 객실등이 있다.

입구가 반대쪽에 있어 조금 돌아서 가본다.

사실 입간판이 따로없어 나는 조금 헤메긴 했다.

1층에 가보니 아무도 없다.

앞에 메모로 8층 로비로 와서 체크인을 하라고 한다

전체적인 층별 안내도인데 참고로 주차료는 무료라고 한다. ㅎㅎ

8층 체크인 카운터이다.

객실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데스크는 3개다.

드러고 보니 다른 코트야드급도 다 3개인듯하다. ㅎ

체크인 데스크를 등지고 뒷쪽을 찍어본다.

로비가 있고 조식당인 모모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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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하면서 느낀거지만 다른 코트야드랑 좀 다른 분위기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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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어수선하고 좀 시끄러운 분위기이다.

아무래도 주변에 사무실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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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크인하면서 놀란 것은 미군들이 겁나 많다.

파일럿 복장부터 일반 육군등 다양한 미군들이 있다.

아마도 지금 한미합동훈련차 온 미군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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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란건 중국인들도 엄청 많다는거.. ㅎㅎ

IT압체들이 많아서인지... 좀 그렇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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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래 호텔에 오면 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그냥 피트니스 센터 분위기만 보고 올라가는 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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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센터를 가기위해서 9층으로 가본다.

건물크기에 비해 피트니스센터가 작다.

찾아보기엔 수영장도 없는 듯한데... 좀 아쉽다.

출입구쪽인데.... 뭐 특별한 건 없고 현재 코로나로 임해 22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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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정받은 층수로 온다

 

복도와 객실문 사진이다.

복도도 넓고 객실문이 마음에 든다.

객실니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그런지 객실이 끝에 위치하고 있다.

층별안내도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층별 3개만 조금 큰 객실이 주니어스윗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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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그만하지만 응접실이 있다

구조가 조금 특이하긴 한데 뭐 나쁘지 않다.

욕실 사진인데.......

욕조도 있고 샤워부스도 있다

욕조는 제법 깊어서 좋다. 예전에 가본 보타닉가든 스위트룸보다는 좋지 않다.. 전반적으로.. ㅎ

방사진이다.

뭐 객실만 놓고 보면 적당히 넓고 나쁘지 않다.

커튼을 쳐 놓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뷰는 오피스텔 또는 오피스뷰라서 커튼으로 막아놓는 걸로.... ㅎㅎ

창문에서 찍은 사진이다.

욕실 문이 침대옆에도 있다. TV도 삼성 55인치 TV로 스마트TV이다..

그리고 특이하게 욕장은 TV뒷쪽 공간에 있다.

기본적으로 다리미도 있고 출장용으로 좋다.

응접실을 침실쪽에서 찍어본다.

여기에도 TV가 하나 더 있는데... ㅎㅎ

혼자온 나로써는 그 닥 필요성이... ㅎㅎ

차라리 욕실에 TV가 하나 더 있는게 더 좋지 않을 까 한다.

옆에 안락의자에 앉아서 전체적인뷰이다.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여타 코트야드급이랑 비교했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적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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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감안해 보먄 보타닉가든이 제일 좋고 무난한 것은 동대문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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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판교에 볼일이 아니면 그닥.... ㅎㅎ

그래도 무료로 업그레이즈를 해줘서 좋다.

마지막으로 라운지등의 안내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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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라운지 해피아워가 2시간정도 운영되고 주말에는 2부로 나눠서 운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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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주니어스위트룸 투숙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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