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서울타워뷰 + 모모카페 조식 + 라운지 해피아워...

간만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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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그래도 꽤 몇번 왔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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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트야드급은 아무래도 라운지가 있어 옆에 있는 알로프트보다는 아무래도 정이 조금이라도 더 가는 듯하다. 물론 가격차이가 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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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에서 바라보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전체뷰이다. ㅎㅎ

이 길을 통과하는데 정말 시장의 대부분이 문을 닫은 상태이다. 겨우 6시반인데.....

하루 빨리 여기도 좀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일층 엘레베이터를 타기전에 일층에 있는 사푼사푼이라는 카페인데 여기도 안타깝게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내에 위치한 3군데의 코트야드 에서 체크인 데스크만 보면 가장 훌륭한 듯하다.

또한 직원분들도 충분히 친절하다. ㅎㅎ

이제 코로나도 한단계 꺽이다보니 전에는 문을 닫았던 곳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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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갔다가 바로 간만에 운동을 해 본다.

그동안 계속 문을 닫았는데 간만에 문을 열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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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센터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atm기계와 세탁실이 있다.

세탁실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각각 2개씩있다.

한번 돌리는데 오천이라 ㅎㅎ 가격이 좀.. ㅎㅎ

아무튼 피트니스센터에서 간만에 운동을 했다.

한 20분 하니 힘들어서 ㅎㅎ 다시 객실로 가본다. ㅎ

엘레베이터 층별 안내도인데 로비와 조식당이 모모카페는 2층에 있고 라운지는 22층에 위치하고 있다.

어찌보먄 이 곳 코트야드 바이 메리아트 서울 남대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운데가 뻥 뚫린 뷰 ㅎㅎ

볼때마다 아찔하다. ㅎㅎ

 

해당 층수로 와서 복도와 객실문를 찍어본다. ㅎㅎ

그리고 문 뒤에 붙어있는 층별 안내도이다. ㅎㅎ

아래쪽이 남산뷰이다. ㅎㅎ 위쪽은 건물뷰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뷰이다.

지금꺼 온 객실중 가장 작은 객실인 듯하다. ㅎㅎ

왼쪽에는 다리미와 옷거리가 있다.

오른쪽에 있는 연두색은 냉장고와 서랍장들이 있다

오른쪽 욕실은 이러하다.

욕조도 있고 비데도 있다. ㅎㅎ

객실뷰이다. 특별한 건 없고 침대와 쇼파가 있다.

창문을 등지고 찍어본 뷰이다. ㅎ

특이한건 화장실과 욕조가 유리다. 물론 블라이드가 있긴 있다. ㅎㅎ

체크인을 할때 받은 안내문인데.

예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좋아졌다.

특히나 라운지와 모모카페에서의 조식이 뷔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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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운지 해피아워를 즐기기 위해 22층으로 간다.

저녁 6시 50분쯤에 들어갔는데. ㅎㅎ

 

사람이 너무 많다. 완전 맛집인 듯하다.

앉을 곳도 없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도시락을 가지려 가기로 했다.

짜잔! 먹고 싶은거만 담아오고는데 와인도 한병준다.

뭐 딱히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뭐 무료이니..

저 닭꼬지 맛있을주 알았는데 별로였고 다른 건 다 맛있었다. ㅎ

 

나중에 커피나 한잔 하려고 9시반쯤에 올라가니 ㅎㅎ

아무도 없다. 그냥 조용히 앉아서 야경을 보면서 포스팅을 해 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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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모모카페에 조식을 먹으려 간다

사진에서 보듯이 뷔페다. ㅎㅎ

음식 종류는 확실히 많다. 주스 종류도 많아서 좋다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보는데 뷰는 그닥 ㅎㅎ

음식을 가지고 왔는데 좀 지저분하게 담은 듯하다.

그래도 지난번에 맛이 좋았던 볶음우동을 많이 가지고 왔다. 역시 맛있다.

그리고 이 쌀국수 ㅎㅎ 국물이 시원하고 좋았다.

요즘 조금만 먹어도 배가 뷸려 2번은 못갔지만 한번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조식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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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만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투숙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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