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호텔 메리어트 알로프트 서울 명동 새비룸 투숙기

이번주에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 숙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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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호텔에 묻고 싶었는데 현재 다음주까지 진행되는 메리어트 더블적립으로 인해서...

이런 호텔티어 노예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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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이 바뀌면서 날이 길어졌다.

평소때처럼 퇴근후 호텔로 도착했는데 아직 날이 밝으니 조금 이상하신 하다. ㅎ

늘 오면서 느끼지만 가성비가 좋은 호텔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오늘 알로프트 서울 명동을 예약하기 위해서 대안으로 생각했었던 포포인츠바이쉐라톤 명동이나 포포인츠바이쉐라톤서울역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이 곳 알로프트 서울 명동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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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동 동선이 좋고 조식도 잘 나오고 그리고 그나마 메리어트 티어를 가장 잘 인정해주는 그런 곳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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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최소 한단계이상 룸업그레이드도 해주고 방에 과자도 넣어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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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늘 올때마다 새롭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새롭지는 않을 수 있을 듯하가. ㅎ

입구사진이다. ㅎㅎ 뭐 사실 특별한 것은 없더.

로비인데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한 편이다.

왼쫃편에 체크인 데스크가 있는데 특이한 건 앉아서 체크인이 가능하다.

 

층별 안내도이다.

조식당은 지하 1층에 있고 꼭대기에는 로프트바가 있다.

 

방키는 기본적으로 2개를 주고 층수도 20층중 19층으로 고층으로 배정을 해 준다.

 

층별 안내도인데....

건물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층별 객실수는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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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뷰이다.

오늘은 새비룸으로 체크인을 했다.

카페등에서 요즘 알로프트가 인색해졌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거 같다. ㅜㅜ

방 업그레이드도 없고 객실내 과자도 없었다....

 

왼쪽 옷장이 2개가 있다.

비즈니스호텔이니 다리미판과 다리미가 있다.

옷장도 밝고 넓어 참 마음에 든다.

오른쪽은 화장실인데... ㅎㅎ 특별한 것은 없다.

샤워부스와 샴프나 바디클린저는 대용량이다.

기본적으로 비데가 있는 변기...

 

그리고 미니바이다.

알로프트는 네스카페 갭슐커피가 있고 컵도 일회용 컵을 재공해준다. ㅎㅎ

그리고 물도 이렇게 3개나 넣어줘서 좋다.

객실사진이다.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고 혼자 지내기 딱 좋는 크기와 구조인 듯하다. ㅎㅎ

특히나 허리가 아픈 요즘에 저기 원형 베개를 허리에 끼고 자면 푹 수면을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창문쪽에 있는 책상과 쇼파....

이 구조는 좋는 공간에 참 유용한 듯하다.

다은에 집을 지을때 애들 방은 이렇게 꾸며 주면 참 좋을 듯하다. ㅎ

창문쪽에서 짝은 사진이다.

TV도 적당한 크기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

마지막으로 객실뷰 사진이다.

앞에 한진건물과 롯대백화점등 명동쪽 뷰가 좋다.

바로앞이 찻길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뷰로 개방감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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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알로프트 서울 명동 숙박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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