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7 개봉기 및 t3, t5s q1 비교 ㅎㅎㅎ

처음 qcy 블루투스 이어폰을 접하게 된 계기는 중국 상해 짝퉁시장에 방문한 이후부터였다.

그 때 중국 출장시 장기거주했던 상해에서 와이프님께서 짝퉁시장에 가서 짝퉁 블루투스이어폰 하나를 사오라고 했다.

절대 2만원을 넘기지 말라고 하면서... ㅎㅎ

결국 찾은 tws v20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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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 제품을 정말 좋아라 하면 잘 사용하시던 와이프님께서 해당 제품을 분실을 하셨다.

다시 똑같은 거 하나 더 사달라고 했지만... 한국에서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었다.

그러던 중 찾게된 qcy...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래서 바로 qcy t5s를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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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와서 전달을 해 주니....... 오픈현이 나니라고 퇴짜를 놓는다........

참고로 qcy t5s는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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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수 없이 내가 쓰는 걸로 했다. 참 마음에 든 녀석이었다. 3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ㅎㅎㅎ

그리고 다시 와이프님을 위해서 오픈형으로 알고 qcy t3를 주문했다.

얼핏보면 오픈형처럼 생겼는데.. 귀 넣는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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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뺄때 그 고무가 뒤집힌다. ㅎㅎㅎ

돈 아깝다. 음질도 별로고 통화도 잘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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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돈 아깝다면 그냥 쓰신다고 해서 한동안 잊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잘쓰고 있던 QCY T5S중 한쪽을 고속버스좌석 안에 떨어트리면서....... 좌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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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기엔 돈이 아깝고 ㅜㅜ 한쪽만 쓰기에는 불편하고 ㅜㅜ

그러던중 직장동료중 한명이 안쓰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며 준 QCY T1...

전혀 다르게 생겼자만 나오게는 이 가 더 잘 맞는 듯하다. ㅎㅎㅎ

하지만 통화품질이 완전 쓰레기중에 쓰레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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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와이프님께서 안 쓴다고 t3를 내게 주면서 와이프님께 다시 t7을 주문했다. ㅎㅎ

대박 !!!

지금까지 써오면 qcy 시리즈중 포장은 가장 화려했다

 

포장이 무려 2중으로 되어 있어 완전 고급스러워 보인다. ㅎㅎ

내용물 또한 나쁘지 않다.

이번에는 오픈형으로 잘 구매한 듯하다.

ㅎㅎㅎ 색도 하얀색이고 무광이라 나쁘지 않다.

 

음질 또한 괜찮고 또한 통화품질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와이프님께서 안 쓰신다고 해서 내가 그냥 쓰는 걸로 ㅎㅎㅎ

결국 좋은 놈으로 다시 사 드려야 겠다. ㅎㅎ

그건 그렇고 써본 qcy 시리즈에 대한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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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T3 < Q1 < T7 < T5S

 

통화품질

Q1 < T3 < T7 < T5S

​인 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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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돌이켜 보면 내가 구매한 것은 총 3개로 가격은 대략 8만원정도 투자를 했다.... ㅎㅎㅎ

이럴거면 그냥 좋은 거 하나 사는게 좋지 않나 싶다 ㅎㅎ

이산 QCY T7 오픈기와 비교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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