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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애플 가로수길 feat 빅서게이트 AS from 클리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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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애플 가로수길 feat 빅서게이트 AS from 클리앙

중원의아들 2020. 12. 29. 14:35

금 있으면 와이프 생일이라 뭘 해 줄까 하다가 핸드폰이라 변경해주자 라고 해서 근처에 애플 매장을 찾다가 애플 가로수길을 알게되었다.

위치는 가로수길 내에 위치한다.

밤애 가로수길에 갔는데 이쁘다. ㅎㅎ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조금 나는 거 같다.

한참을 내려가니 드디어 애플 가로수길 매장을 찾았다.

밖에서 보니 생각보다 작다. 중국이나 필리핀만 해도 엄청 컸었는데.. ㅎㅎ 아무튼

특이한 점은 앞에서 사람들이 많이 서 있다.

왜일까 했다.. 대충 분위기를 보니 기다리는 듯하다. ㅎㅎㅎ 이게 뭐라고 기다리지 했다.

그래도 조그만 기다리면 되겠지 해서 줄을 서 본다.

줄의 종류가 많다. 제품을 구매해서 픽업하는 줄, 서비스 받는 줄, 그리고 나처럼 예약없이 온 사람이 서는줄...

줄따라 쭉 들어가니 건물을 둘려서 이런 공간애서 기다린다.

상담하는 직원이 여기에 있다. ㅎㅎ 코로나때문인가.

아무튼 내차례가 되어서 이야기해보니 40분 기다리라고 한다. ㅎㅎ 단순히 구경하는데...

이건 무슨 배짱장사지 했다. ㅎㅎ

사실 와이프폰은 아이폰7인데 이왕 아이폰을 쓰니 아이폰12로 바꿔줄려고 했는데 이러면 굳이...

거기다가 최근에 클리앙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빅서게이트도 알고 있고 해서.. 굳이.. 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55791CLIEN

작은 폰을 선호해서 갤럭시쪽을 보니 작은 건 없다.

 

그래서 그나마 작을 걸류 해서 갤럭시로 사주는 걸로 해야겠다. ㅎㅎ

저 줄이 보이는 가 ㅎㅎㅎ 굳이 저렇게까지 해서 상품을 받아야 하는 건지 ㅎㅎㅎ

참 저게 뭐라고....

참고로 난 아이폰 3부터 사용하다가 4와 5를 쓰다가 그 뒤로 갤럭시로 넘어왔다.

중간에 아이패드 6세대를 싱가포르애서 구매를 했었는데..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그 뒤로는 갤럭시로 쭉....

아무튼 외관은 이쁘다.

나오는 길에 발견한 willys

ㅎㅎㅎ 애플 가로수길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데 여긴 사람이 한명도 없다.

그래도 해서 들어가서 크기를 보다가 나왔다.

결론은 그냥 갤럭시로 가는 걸로. ㅎㅎ

궁금한 것은 애플 가로수길이 더 저렴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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