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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축구공등 초경량 미니펌프 ft 바람넣는 기계

중원의아들 2020. 12. 30. 16:33

기존에 자전거 바람 넣는게 있었는데 고장이 나서 알아조다가 사게 된 자전거 초경량 미니펌프다.

기억이 정확히는 나지 않지만 구매하고 약 5년정도 쓴거 같다. 그때 당시 대략 1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5년을 썼으면 이제 보내줄때가.. ㅎㅎㅎ

사싱 두 아들 녀석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자전거가 오래되어버리니 바람도 자주 빠지고 해서 주기적으로 바람을 넣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새 걸로 하나씩 사 주고 싶은데 무슨 자전거 가격이 이리도 비싼지. ㅎㅎㅎㅎㅍ

아무튼 이리저리 손 바주면서 타고 있는데 이제는 바람 넣는 건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ㅎㅎ

이번에 온라인으로 검색하다가 알게된 미니 펌프다.

정말 한 손으로 들수가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웠다. ㅍ

실제 물건을 받았는데 이러하다. ㅎㅎㅎ 대박..

위에 발 걸이는 옮기면 아렇게 길어진다.

저길 밝으면 바람이 들어간다. ㅎㅎ

사살 가격이 1만원이하로 크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물건이다. ㅎㅎ

이렇게 공기압도 표시가 되어 굳이 타이어를 누를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거기다가 바닥에는 축구공등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추가 용품들이 있었다. ㅎㅎㅎ 대박.

사실 기존것은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길고 커서 차량에 넣어 다니기에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이 건 상자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가 나쁘지 않다.

싱제 자전거에 자람을 넣어보니 잘 들어간다.

하지만 가벼워서인지 내가 무거워서인지 처음 누글때 약간 빗나가서 눌렸더니 발받침대가 휘었다 ㅜㅜ

다시 바로햐서 몇번 발아주니 원상태로 돌아왔는데..

앞으로 조심해야 할 듯하다.

하지만 가성비와 사용처를 따지고 보면 정말 잘 산 듯하다.

 

아무튼 간만에 스마트한 쇼핑을 한 듯해서 기분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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