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춘천식 닭갈비 feat 순한맛

요즘 아무래도 코로나도 있고 하니 집에서 밥을 자주 먹고 있는데 여러가지 제품들을 시도를 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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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인 이 것 하림제품인 춘천식 닭갈비이다.

사실 HMR 은 CJ 비비고가 유명하니 그 쪽 재품들만 사 먹고 있었는데 몇일 전 그 쪽 재품의 차돌박이 된장찌개의 맛이 이상한 걸 확인하고는 여러 제품을 시도해 보기로 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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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첫 번째가 이 것 하림 제품이다.

뭐 사실 하림하면 닭고기 재품의 1인자이고 이 곳 전라북도 지역에 공장도 있으니 어느정도 친근한 편이다. ㅎㅎ

뒷쪽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요리방법들이 나와 있다. 그 대로 한번 요리해 본다. ㅎㅎ

 

내용물은 닭고기와 양념장이다. ㅎㅎ

500g 짜리인데 후라이팬에 넣어보니 양이 좀 된다.

아무래도 2~3인분이니 ㅎㅎㅎ 일단 양이 많아 보여 기분은 좋다.

(참고로 후라이팬은 21인치짜리였던걸로 기억한다)

요리방법에 나와 있듯이 물늘 좀 넣고 끓어본다.

처음에 물을 왜 넣지 했는데 물을 넣으니 쫄아져서 더 맛있게 되는 듯하다.

일단 어느정도 익기 시작해서 잘개 잘라본다.

야들과 함께 먹기 때문에 잘게잘게....

사실 매운맛을 먹고 싶었는데 큰놈이 매운것을 못 먹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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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다 익어가는게 보여 다른 재료를 넣고 싶지만 없어서 그냥 김만 넣어서 마무리를 한다.

일단 비쥬얼을 합격이다. 아 그리고 냄새도. ㅎㅎ

나중애 안 사실이지만 소스를 넣지 않았지만 심심하지 않은게 좋았다. ㅎ

함께 뽁음 김과 한번 먹었는데 맛있다. ㅎ

정말 식당에서 사 먹는 맛이 날 정도로 맛있었다.

일단 맵지 않아서 인지 애들도 잘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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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한끼를 해결한다.

요즘 HMR 시장이 커지는 이유를 조금씩 알게되는 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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