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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콜 ft 전종서 연기

중원의아들 2020. 12. 30. 16:26

요즘 연말이고 휴가를 좀 길게 쓴지라 집에서 TV 아니 넷플릭스를 볼 시간이 늘어났다.

지난번 국제수사에 이어 또 다른 한국 영화인 콜 을 봤다.

사실 생각에는 콜 이 영화는 나온지 오래되었다가 이제거야 냇플릭스에 올라왔다고 생각했었는데....

2020년에 완성한 신작이였다.

사실 사전에 아무런 정보없이 봐서 무슨 영화인지 장르조차 모르고 봤다 . 물론 포스터를 보면 공포정도...

시청을 다 한 후의 소감은..... 나쁘지 않다.

생각했던 거 보다 재미있고 스릴이 넘쳤다.

사실 박신혜씨는 아직까지 영화배우로써는 좀....

지난번 살아있다에서도 그렇고... 좀 뭔가 어색한 듯하다. 아직ㅋ가지 CF 스타인 걸로.....

 

출연진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인지도 면에서는 박신혜이지만... 영화를 다 본 후로는 당연히 전종서씨가 첫 줄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박 이런 숨겨진 영화배우가 ㅎㅎㅎㅎ

뭐 그 외 이성령씨와 이옐 등 중견배우들도 나온다.

내용은 간단한다.

제목 그대로 전화와 관련된 것인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여 전화를 하는 그런 내용이다.

시공간을 초월한다고는 했지만 과거와 현재가 한 공간에 공존하면서 벌어지는 그런 내용이다.

흔히 과거와 현재라 함은 시월애나 동감등과 비슷하지만 장르는 공포라는거....

왜 그런지는 이유는 알수 없고 발혀지지는 않지만 극붕의 전개되는 스릴감은 최고였다.

그러다보니 영화에 빠져들개 되고 시간 가는주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특히나 우리 전종서씨의 미친듯한 연기력은... 대박.

물론 박신혜씨도 연기가 부족한 건 아니지만....

뭔가 좀 변신이 필요해 보이는 듯하다.

영화를 다 보고 만약 나라면....

이라고 몇번을 생각을 해 보기 해주는 그런 영화인 듯하다. ㅎㅎ

시간이 있으시고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추천 영화이다. ㅎㅎ

이상 넷플릭스 공포 한국영화 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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