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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 로봇청소기 로봇킹 개봉기 및 사용기

중원의아들 2021. 1. 4. 10:59

곧 이사 갈 집을 대비하기 위해 청소기를 구매했다

사실 기존에 다이슨이 있지만 청소시간이 없어 로봇청소기를 구매하기로 했다.

네이버 카페나 후기 등을 보면 대부분이 중국제이고 한국 제품은 사실 이름만 한국 회사인 거 같고 디테일을 보지 못했지만 치후360이나 샤오미 제품들에게 5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사고 싶지는 않다.

사실 샤오미빠로서 아무리 가성비이지만 아직까지 중국 제품을 30만 원 또는 40만 원 이상 주고 사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래서 대기업껄 구매하자고 생각해서 알아보는데 물걸레가 되는 건 엘지밖에 없어 결국 엘지로 결정했다.

엘지도 제품이 r46으로 시작하는 것과 vr6480 그리고 r74으로 시작하작하는 등 총 3종류가 있었다.

(걸레 달린 것 중)

사실 가격 대비 r46이 가장 저렴해서 구매를 하려고 했으니 출시된 지 너무 오랜 된 것 같아 상위 버전으로 가자고 해서 vr6480과 r76 중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 둘의 가격차이도 얼마 안 나지만 기능 차이는 vr6480이 카메라가 3개라는 것이다..

그래서 둘 중 아무거나 사자는 생각에 주변 엘지 베스트숍에 방문했다.

거기서 전시된 vr6480을 보니 가격이 백만 원이 넘었다 ㅎㅎ

인터넷 가격은 60만 원대 후반이었는데....

아무튼 직원과 이야기 중에 r76 모델이 가장 최근 모델이라고 설명해서 r76으로 결정하고 얼마이냐고 물어보니 649,000원이라고 한다.

온라인 최저가랑 가격차이가 1만 원도 차이가 없어 그냥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자라고 생각했는데 농협이나 국민카드로 결제 시 5만 원 캐시백이라고 해서 실제 599,000원이라 바로 구매했다.

물건도 2020년 1월에 제작된 걸 줬다.

항상 마음속에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더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걸 보면 100%가 아닌 거 같다.


개봉기는 열다가 ㅎㅎ 사진을 못 찍었다.

아무튼 하루 동안 사용 결과 대만족이다.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귀엽고 생각보다 걸레질도 잘 한다.

타보기능이 있어 웬만한 크기의 쓰레기도 다 빨아들이고..

아직 기능을 100% 다 몰라 이제 슬슬 알아가야겠다.

ㅎㅎ 가족끼리 이름도 지어줬다.. 태순이라고 ㅎㅎ

앞으로 아프지 말고 잘 부탁한다..

실사용 6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다이슨 청소기가 있지만 쓰는 데는 주로 로봇킹을 사용하고 있다.

집이 큰 평은 아니지만 방이 3개인 걸 감안해서 다 청소하는데 약 50분 정도가 소요된다.

물론 여려 모드가 있지만 일반적인 지그재그 모드 기준이다.

위의 사진에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위쪽에 상처를 많이 입었다.

이런 걸 감안하면 검은색 좋은듯하다 잘 보이지가 않으니..


또한 보름전에는 as 센터를 방문했다.

어느 순간 모터에 이물질이 끼어 있다고 돌아가지를 않았다.

그래서 가니 모터 교환을 해야 한다며 부품이 없어 입원을 시켰다.

그리고 다음날 받았다. 이런 거 보면 요즘 as는 삼성보다는 lg가 더 좋을 듯하다.

아무튼 퇴원 후에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ㅎㅎ

다만 아쉬운 점은 걸래 기능인데 ㅜㅜ

이것만 좀 개선이 된다는 더할 나위 없는 청소기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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