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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곰지염전 과 눈 그리고 슬지네 제빵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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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곰지염전 과 눈 그리고 슬지네 제빵소.......

중원의아들 2021. 1. 14. 18:10

코로나 2.5단계 이후부터 나름 이동을 최소화 하려고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한 집에서 쉬는게 좋긴 한데 애들 두명은 아닌 듯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아파트 놀이터로 가서 한시간 가량 눈 싸움을 하다가 오고 맨날 목욕탕 가고 싶다. 또는 이번주에는 어디 안가 등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고 있다.

이 블로그 또한 여랭관련 블로그인데 어느순간부터 맛집 또는 개봉기등의 포스팅만 하다보니 ㅎㅎ

아무튼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자라고 해서 찾아본 곳이 가까운 부안이다.

이번에 부안에 가면 4번째 방문이다. ㅎㅎ

3번을 오는동안 못 가본 곳응 찾아보니 꽤 많았다.

하지만 좀 늦은 오후에 출발하기에 좋은 곳층 찾다보니 곰지염전이란 곳을 탖아 가본다.

군산에서 부안으로 가는 길이...

완전 눈으로 쌓여있었다.

물론 눈이 많이 오긴 했지만... 통행량이 작은 곳이라 그런지 ㅎㅎㅎ 정말 하얀나라인 듯했다.

사진으로믄 어찌 다 표현하기 힘들었지만 정말 멋진 풍경에 중간중간 차를 타고 가다가 내려 처음 밝아보는 눈길을 걸으며 애들과 함께 즐거워 했다. ㅎ

그리고 도착한 곰지염전이다. ㅎ

당연히 겨울이라 지금음 운영을 하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다 ㅎㅎ

나도 어릴때부터 염전에 대해서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염전을 직접 찾음 것은 처음이다

물론 이날 날씨가 너무 추어 오래동안 둘려보지 못했지만..

애들과 함께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알게되는 계기가 된 듯하다.

 


그리고 이곳 곰지염전 바로 앞에 위치한 슬지네 제빵소..

전경이 이쁘다. ㅎㅎ

여름에 오면 저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일층 내부는 이러하다.

일인석 몇석이 있고 빵을 찌는 곳과 계산대가 있다.

 

특별한게 있을주 알았는데 미리 만들어논 찐빵을 그냥 스팀에 쪄서 주는 방식인 듯하다.

일단 주문을 하니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서 잠시 위에 올라가 본다.

 

이층인데 일반 가정집인 듯하게 잘 꾸먀 놓은 듯하다.

 

2.5충인데 다락방인 듯하다. 쌤뚱맞게 침대가 ㅎㅎ

 

그리고 내려와 건물 주변을 둘려본다.

몇가지 감성을 느낄수 있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듯하다.

그리고 주문한 빵들이 나왔다. ㅎ

일단 색감은 좋다 따뜻한게 바로 먹으로 맛있을 듯하다.

코로나로 인해 카페안이 아닌 차 안에사 애들과 함깨 먹는다.

그리고 주문한 생크림찐빵..

 

크기가 그리 크지 않지만 생크림을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 찐빵들이다.

사실 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객관적인 평가는 힘들지만 맛은 ㅎㅎㅎ 그냥 그렇다.

특별함이 있는 것도 아닌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수준인 듯하다.

하지만 가격만큼은 백화점보다 비싼 ㅎㅎㅎ

우리나라의 방가격은 세계 최고라고 한다.

왜 이런 가격대로 형성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내렸으면 좋겠다.

단순히 사진찍기용 또는 인스타 한컷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듯하다 ㅎㅎ

오히랴 부안 관광지가 더 좋은 듯하다. ㅎㅎ

아직까지 못 가본 곳이 많으니 다음에 한번 더 시간을 내서 방문해보고 싶다 ㅎㅎ

이상 전라북도 부안의 곰지염전 방문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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