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마코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가든 스위트 + 조식 + 해피아워 본문

국내생활/국내호텔

마코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가든 스위트 + 조식 + 해피아워

중원의아들 2021. 1. 27. 11:31

간만에 강서구로 왔다.

지난번 교육 때문에 이 동네에 왔다가 한번 묶고 이번이 여기 두번째다.

서울시내에 있는 3군데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이 곳 마코야 즉 코티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이 제일 좋은 듯하다.

 


아무튼 오늘은 퇴근하고 이 동네로 왔다.

출근에 비가 내렸는데 다행히 퇴근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9호선을 타고 마곡나루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거리이다.

사실 이 곳에 제일 처음 온 적음 세미나 때문에 2번 와 봤는데 좋았던 경험이다. 식사며 미팅룸등이...

서울 식물원쪽에서 찍은 뷰티다. ㅎㅎ 깔끔하다.

입구로 들어가기 전 입구 사진이다. ㅎ

체크인 데스크임데 각 데스크마다 체온측정기가 있다.

체크인 데스크를 등지고 찍은 사진이다.

저 계단 뒷쪽이 가든키친이라는 조식당이고 자 계단으로 올라가면 컨벤션홀(?)이 있다.

체크인을 했을때가 저녁 7시였는데 해피아워가 7시 30분까지라고 해서 방에 가기전에 해피아워를 즐기기로 했다.

원래 라운지에서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1층 가든치킨

으로 갔다.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꽤 있다.

원래 가운데쯤 앉았는데 교인들이 식사를 하시면서 열변을 토하고 있어 제일 구석탱이에 앉았다.

뭐 먹을꺼는 특별히 없다.

지난번 도시락보다 부실한 듯하다 ㅜㅜ

아무튼 저녁을 마치고 이제 객실로 간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으로 간다. ㅎㅎ

내리니 앞에 로봇이 있는데 소독을 해 주는 로봇이라고 한다.

사실 이 곳의 또 다른 특징으로 로봇이 객실 서비스를 담당한다. ㅎㅎ 이 건 아후에..

 

복도와 객실문이다. ㅎㅎ 깔끔하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15층 전층을 폐쇄했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열어둔 듯하다.

층별 안내도이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가든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ㅎㅎ

사실 이 곳 코티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가든 호텔을 좋아하는 이유다. ㅎㅎ

객실 문을 들어가면 이러하다.

왼쪽편에는 화장실이 있다.

손님용인 듯 하다. ㅎㅎ 특별한 것은 없다.

그리고 들어가면 응접실이 있다.

전망은 서울 식물원뷰라 뷰가 시원하고 좋다.

어메니티인데 캡슐커피가 4개가 있다. ㅎㅎ

TV도 스마트 TV로 엘지꺼가 있다. ㅎㅎ

유투브는 있는데 아쉽게 넷플릭스는 없다 ㅎ

객실 사진이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것이 공기청정기이다.ㅎ

창측을 등지고 찍은 사진이다.

정면에 보이는 것이 메인 화장실입구이다.

화장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다. 깔끔한게 좋다. ㅎ

그리고 여기가 옷장인데. ㅎㅎ

오른쪽 검은색이 바로 LG 스타일러인데...

이거 완전 대박이다. ㅎㅎㅎ 어떤 호텔은 유료인데..

화장실뷰이다.

오른쪽에 큰 욕조가 있다. 욕조가 크고 깊어서 반신욕하기 너무 좋은 듯하다 ㅎ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것이 화장실과 샤워부스이다.

객실내 창문이 통유리라 시원시원한게 좋다.


비록 해피아워도 1층에서 진행되지만 라운지는 따로 운영이 된다.

뭐 특별한 것은 없지만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라운지는 내부가 깔끔해서 좋은 듯하다. ㅎ

위 사진은 내부고 아래 사진은 외부이다.

달이 2개나 있다. ㅎㅎ

오늘같이 별로 안 추운 날에는 밖에서 있는 것이 좋을정도로 분위시가 좋았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처음에 이야기 했던 룸서비스 로봇은..

이렇게 QR 코드를 찍으면 해당 사이트로 가서 주문을 한다.

 

들어가보니 호텔치고는 가격이 좋다. 나쁘지 않다.

이걸로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면 로봇이 방으로 와서 준다. ㅎㅎ 이게 완전 대박이긴 하다. ㅎㅎ

말 그대류 비대면 서비스 ㅎㅎ

 

위 사진은 기본적인 안내이다. ㅎㅎ

주요 내용은 조식을 일찍 준다는 것과 주차료가 무료라는거 ㅎㅎ

여기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다.

조식은 1층 가든키친이다.

어제 해피아워보다는 당연히 음식들이 좋다.

하지만 어제와 비슷하게 소리 지르는(?) 또는 외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잠깐 앉고 바로 먹고 나왔다.

참고로 이곳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가든 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해피아워도 그렇고 조식도 싸 갈수 있다. ㅎㅎ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고 싶다.

 

 

 

[서울특별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쿠팡!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서울(강서)에 위치

trip.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