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생활/국내여행 및 맛집 (33)
일상다반사
오늘은 드디어 아듀 2020년이다. 옛날 어릴적에 2020 원더키디에서는 우주로도 야행을 갔는데 실제 2020은 아직까지 우주여행은 힘든 걸로 ㅎㅎㅎ 아무튼 그냥 집에 있을까 했다가 그래도 연말이라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없을만 한 곳으로 가자고 해서 간 곳이다. 실제 저기는 아니고 맞은 편 끝자락인데 주소를 쳐도 선택이 되지않아...... 원래 장항 송림욕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을 듯하야 인적이 드믄 곳으로 찾아왔다. 사실 지나가면서 저긴 뭘까 해서 늘 궁금했는데 오늘에서 가보는데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선착장인 듯하가. 등대가 2개가 있고 ㅎㅎ 이게 바로 등대 2개인데 나름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따로 찍어본다. 네이버에서 일몰시간을 검색해보니 5시 30분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갔는데 ..
12월초에 간만에 다시 금강휴게소에 들렸다. 사실 이 곳이 목적지가 아니고 근처에 김장을 하려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출출해서 들린 곳이다. 이 곳 군산휴게소에는 여러군데 식당들이 꽤 있다. 주중에는 잘 모르겠지만 주말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오고 식당들도 꽤 분비는 곳이다. 사실 이유는 맛이 특별히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주변에 나름 공원들이 있다보니 온 김에 식사를 하고 가는 거 아닌가 추측을 한다. 이번에 간 삭당은 군산 휴게소 메인 건물 2층에 위치한 군산 국수집이다. 사실 이름을 들으면 고속도로 휴게소인 듯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ㅎㅎ 왜 이름을 이렇기 지었는 가는 다른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ㅎㅎㅎㅎ 아무튼 이 곳은 군산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 이 곳이 들어와 있는 상가임대료는 정..
오랜간만에 경주에 방문했다. 사실 주 목적지는 경주가 아니고 영천이였는데 가서 일을 보고 잠깐 시간을 내어서 경주로 향했다. 요 근래에 첫째가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거 같아서 지난 번에는 가까운 백제 문화탐방을 했고 이번에는 근처에 갈일이 있어 갔다가 짧게나마 신라문화 를 보기 위해서 경주로 향했다 여기는 올때마다 많이 변하는 듯하다.(상업적으로...) 아무튼 예전에 애들과 경주에 왔을때 황룡사지라든지 보문단지, 그리고 무령왕릉과 감은사지, 불국사를 다녀왔는데 오늘은 그 외의 유적지로 가본다. 사실 볼 일을 본 시간이 3시반이라 석굴암에 갈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검색을 해보니 5시반까지라고 해서 좀 속도를 내서 올라갔다. 하지만 가는 길에 관람은 5시까지라고 적혀있어 더 속도를 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초밥집인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다. 수 많은 리뷰가 있고 연예인들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위치는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사진이다. 은행골이라는 큰 간판이 있으며 예상과는 달리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올라가는 벽에 이렇게 크게 사진과 메뉴판이 붙어 있는데 좀 어수선하 보이는 듯하다. 메뉴판이다. 새트메뉴부터 시작해서 단품과 또 친절하게 은행골 초밥에 대해서 설명도 되어 있다. 일단 자리에 앉았다. 초밥집치고는 테이블이나 내부가 좀 어수선해보인다. 한쪽 벽은 이렇게 연예인들이 다녀간 사진들이 붙어져 있다. 이건 기본적으로 테이블로 올려져 있으며 생강과 락교가 있다. 음식은 무난하게 보이는 특선초밥으로 시키고 기다..
오늘 저녁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일본정식집인 온기정에 방문했다. 위치는 가로수길내에 위치하고 있고 라까사호텔과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있다. 입구사진이다 ㅎㅎ 불법주정차차량이. ㅎㅎㅎ 이날 날이 많이 추워서인지 카메라 렌즈쪽에 서리같은게 끼면서 빛번짐이 많이 심했다. ㅜㅜ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본다. 이것저것 메뉴들이 많지만 일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잇는 오반자이중 스테키동 오반자이를 시켜본다. 사실 방문시가이 대략 6시반쯤이면 식당에 손님아 많을 시간인데 코로나로인해서... 한명도 없었다. 참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다. 식당전경인데.. 정말 일본에 있는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이다 .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일본식당에서나 볼법한 쇼파등이... 거기다가 배경음악으로 지브..
이번 숙소는 알로프트 명동이라서 주변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이 곳 ! 점심을 좀 거하게 먹었던지라 간단하게 면종류를 먹어볼까해서 찾아가 본다. 위치는.. 마루가메제면 명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89 입구 사진이다. 사실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를 우동의 명가고 맛있다고 한다. 입구만 보면 정말 일본의 어느 골목길 같고 우동의 장인의 느낌이 난다 ㅎㅎ 입구에 붙어있는 메뉴들이다. ㅎㅎㅎ 면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듯하다. 탐고로 영업시간인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9시까지인 걸로. ㅎㅎ 들어가게 되면 일단 주문부터 해야 한다. 사실 미리 알아보지 않고 가게되면 조금 당황할 수가 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을 해야하는데 메뉴가 바로 앞에 크게 붙어있어 한눈에 다 보기가 힘들다. ㅎㅎ 사진상으로..
요즘 나이가 다니 예전에는 먹지 않았던 아니 좋아하지 않았던 토스트나 빵 종류가 많이 땡긴다. 그러던지 찾게 된 에그 드랍 샌드위치 전문점이라고 한다. 여러 블러그들을 통하 사진들을 보니..일단 비주얼은 합격인 걸로 ㅎㅎㅎㅎㅎ 주변에 찾다보니 알게된 머큐어 강남 앰버서더 쏘도베 호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늘 걸 알게되었다. 어짜피 숙박하기로 한 호텔이라 함께 가 본다. 에그드랍 역삼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44-9 1층 입구는 이러하게 생겼다. 간판도 깔금하고 외관도 나쁘지 않았다. 방문한 당시가 코로나로 한참 유행을 할 때라.. 저녁시간이였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우선 주문은 셀프로 진행이 되었다. 뭐가 유명한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의 말에 의하면 기본이 가장 괜..
이번에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호텔에 투숙하면서 홍대에 찾아서 근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식당이다. 일식집인데 텐동(튀김과 밥) 위주의 식당이였다. 위치는 홍대쪽 서교동에 위치하고 있다. 에도마에 텐동 하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56-1 이번에 묶은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호텔과 도보로 5분거리가 좋았다. 입구는 이러하다. 지하인데 ㅎㅎ 지하같지 않은 지하였다 간판이 일본어로 적혀있어 찾기가 쉽다. 식당의 분위기는 이러하다. 주방은 오픈형이고 나름 깔끔하게 잘 만든 듯하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본다. ㅎㅎ 사실 미리 검색을 해 봤자만 가격이 ㅎㅎㅎㅎ 일단 에비텐동을 시켜본다 가격은 13000원이다 내용은 새우튀김 2개, 김튀김, 고추튀김, 계란반숙, 오징어와 관자튀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