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생활/국내여행 및 맛집 (33)
일상다반사

몇일 전 이웃님의 글을 보고 새만금 신시도에 위치한 대각산 산행을 했다. 사실 높이가 200m 미만이고 오며가며 그 동네에는 그리 높은 산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집에서 거의 2시쯤에 출발해서 가본다. ㅎㅎ 대각산을 가기 위해 등산로를 찾는데만 대략 30분정도 걸렸다. 처음에 신사도애 위치한 몽돌해수욕장 입구에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가 그래도 찾을 수 없어 이리저리 헤매다가 다시 몽돌쪽으로 와서 해안 데크만 둘려보자 해서 왔는데. ㅎㅎ 길이 있었다. 네비로는 신시2사거리로 해놓고 들어가는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면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이 곳이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해안 데크쪽이다.. 주변에 쓰레기들이 많이 몰려와 있다... 이 쪽이 몽돌해수욕장인데... 쓰레기가 한 가..

간만에 다시 찾은 익산맛집 자연장어집이다. 지난번에 가서 먹어보고 만족해서 또 간곳이다. 지난번에는 몰랐지만 오늘 보니 뒷쪽 주차장이 넓다. 그리고 가게가 참 운치있어 보인다. ㅎ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홀이 따로 없고 모두 룸씩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처럼 코로나때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한 그 방으로 갔다. 오기전에 미리 전화로 이미 1.5kg를 주문했다. 참고로 가격표인데....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지만 장어 가격으 자주 변화는 듯하다. 밑반찬이 나온다.. 밑반찬이 집밥 밑반찬처럼 나와서 좋다. 특히 저 시금치맛이 좋았다. 김치도 많이 익힌 김치라 개인적으로 좋다. ㅎ 잠시뒤 장어 1kg가 나왔다. 양념과 기본을 반반 시켰는데 양념도 밋있디만..

호텔로 체크인을 하기 위해 명동을 지나가다가 발견한 노브랜드 햄버거 !! 사실 처음 알았다. 노브랜드로 햄버거 프랜차이즈까지... 이게 내가 알고 있는 그 이마트의 노브랜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미지는 비슷한 듯하다. 마침 저녁으로 뭘 먹기 고민을 했는데 여기로 가 보기로 한다 ㅎㅎ 입구만 봐도 여기가 그 이미트의 노브랜드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노란색 이미지 ㅍㅎ 들어가는 입구에 가격이 나오는데 와 싸다이다. 정말 너무나도 싼 가격에 깜짝 놀랐다. ㅎㅎ 매장으로 들어가니 깔끔하다. 주문은 샐프주문대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진행이 되었다. ㅎㅎ 일단 주문을 하기 위해서 보니 상기 가격은 버거만 단품 가격이다. ㅎㅎ 세트메뉴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잘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요즘 이런 버거..

한동안 주말에 집에만 있다가 오늘은 어딘가 가고 싶다고 해서 지도를 보고 직접 찾으라고 했다. 이게 집에 붙어 있는 지도인데 애들과 다녀온 곳을 표시도 하고 위치적인 감각도 알려주고 또 이런처럼 어딜 갈민 곳을 찾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아무튼 오늘은 큰애가 찾은 보령 석탄박물관이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에 나오는 사진들은 갤럭시S21 울트라로 찍어봤다. ㅎㅎ(갤럭시 투고서비스) 집에서 대략 1시간정도 소요가 되었다. 외부 모습은 나름 잘 만든 듯하다. 요즘 박물관의 퀄리티가 너무 좋은 듯하다. ㅎㅎ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인데 나름 합리적인 긴 하다 아니 정말 훌륭한 듯하다. 들어가면 이렇게 160도 영상이 나온다. ㅎㅎ 일단 첫음에는 석탄과는 좀 상관없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어 이건 뭔가 ..

한동안 주말에 집에만 있다가 오늘은 어딘가 가고 싶다고 해서 지도를 보고 직접 찾으라고 했다. 이게 집에 붙어 있는 지도인데 애들과 다녀온 곳을 표시도 하고 위치적인 감각도 알려주고 또 이런처럼 어딜 갈민 곳을 찾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아무튼 오늘은 큰애가 찾은 보령 석탄박물관이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에 나오는 사진들은 갤럭시S21 울트라로 찍어봤다. ㅎㅎ(갤럭시 투고서비스) 집에서 대략 1시간정도 소요가 되었다. 외부 모습은 나름 잘 만든 듯하다. 요즘 박물관의 퀄리티가 너무 좋은 듯하다. ㅎㅎ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인데 나름 합리적인 긴 하다 아니 정말 훌륭한 듯하다. 들어가면 이렇게 160도 영상이 나온다. ㅎㅎ 일단 첫음에는 석탄과는 좀 상관없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어 이건 뭔가 했는데.... ..

매년 겨울마다 진행하는 둘째의 승마수업으로 항상 방문하는 곳이 성산리 고봉리쪽이다. 항상 여기로 가는 길에 이정표가 있는데 오늘 드디어 거기로 가본다. 그곳은 채원병가옥으로 문화재로 등록된 곳이다. 사실 뭐 그리 대단할까해서 찾아갔는데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대략 10~20분정도 천천히 돌아보기 좋운 곳인 듯하다. 아직 사람이 사는 곳이고 개인소유물이라 조심하고 조용하게 둘려봐야 했다. ㅎ 들어가는 입구인데 전형적인 시골풍경이다. 저기 멀리 집이 보인다. 개인 전통가옥 그것도 양반이 아닌 부농의 가옥치고는 꽤 큰편인 듯하다. 입구에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다. 문화재이지만 개인소유의 사유재산이므로 관광지스럽지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주차공간이라든지 가는 길이 ㅎㅎㅎ 입구는 이러하다. 오..

코로나 2.5단계 이후부터 나름 이동을 최소화 하려고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한 집에서 쉬는게 좋긴 한데 애들 두명은 아닌 듯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아파트 놀이터로 가서 한시간 가량 눈 싸움을 하다가 오고 맨날 목욕탕 가고 싶다. 또는 이번주에는 어디 안가 등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고 있다. 이 블로그 또한 여랭관련 블로그인데 어느순간부터 맛집 또는 개봉기등의 포스팅만 하다보니 ㅎㅎ 아무튼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자라고 해서 찾아본 곳이 가까운 부안이다. 이번에 부안에 가면 4번째 방문이다. ㅎㅎ 3번을 오는동안 못 가본 곳응 찾아보니 꽤 많았다. 하지만 좀 늦은 오후에 출발하기에 좋은 곳층 찾다보니 곰지염전이란 곳을 탖아 가본다. 군산에서 부안으로 가는 길이...

닭갈비가 먹고 싶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지인의 추천을 받고 간 최성광 참숯불 닭갈비집이다. 사실 체인인 것을 처음 알았고 이런 곳에 있구나 했다. 위치는 군산 롯데몰 앞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 얼굴이 로고인 듯하다 ㅎㅎ 뭐 입구는 이러하다. 내가 찾은게 가 오픈날이였다... 일단 12월 한달간은 소주가 1+1 행사를 진행했다. 아무래도 닭이 주재료인 식당이라서 그런지 무려 하림에서 화한을 보냈다. ㅎ 식당 내부는 이러하다. 오 닭갈비집 치고는 깔끔하다. ㅎ 그리고 아기용 침대가 있었다...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는데 여기에 간난 아기를 데려오지는 않으듯하다.. ㅎㅎ 아무래도 연기가. 특이한 점은 식당에 티비가 있는데 방송을 틀어주는 게 아니고 조리하는 주방에 CCTV를 달아서 실시간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