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생활/국내여행 및 맛집 (33)
일상다반사
조금 늦았지만 이번주에 내장산 단풍놀이를 갔다. 갔다가 입구에 있는 식당들이 너무 비싸고 맛도 없고 평도 별로라 집에 가는 길에 들릴 수 있게 정읍시쪽에서 맛집을 찾다가 찾아간 청평식당 이다. 사실 정읍에 사질 않아 수성동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가는 방향이라 무난히 들렸다. 개인적으오 내장사나 내장산 방문후 들르기 좋은 듯하다. 입구는 이러하다. 주변 식당과 다르게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 편안하게 차를 데고 들어갈 수 있었다. 입구는 이러하다. 아침에도 식사를 할 수 있게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었다. ㅎㅎ 사실 가끔은 아침부터 고기가 땡기는 날이 있는데 문을 열지 않는데 여긴 여는 고기집이다. 뿐만 아니라 아침식사용 메뉴도 따로 있어 좋을 듯하다. 식당 내부는 이렇다. 안쪽에 따로 룸도..
제작년 춘천 레일바이크를 타 보고 다시 한번 타 보고 싶다고 종종 애기하던 애들을 위해 전주 한옥 레일바이크를 타려 간다. 사실 2년전에는 서울에서 살고 있어 춘천을 갔었는데 지금은 전북에 살고 있어 춘천까지는 힘들 듯하여 가까운 전주로 갔다. 사실 전주에 레일바이크가 있을 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이번에 찾아 강 곳이다. 위치는 전주 덕진구 우아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주 핫 플레이스인 한옥마을과 가깝다. 신호를 받기전 사진이다. 사실 이 곳을 자주 지나갔는데 진짜 기차역인 줄 알았는데 에잉바이크라니.. ㅎㅎ 주차를 하고 이동하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정말 옆에서 기차가 다니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정도 생도감도 있었다. 사실 왕복하는 동안 4대정도 본거 같다...
오늘 감만에 낚시를 가려고 군산 강프로호에 예약을 해서 시간 맞춰서 군산 비응항에 갔다. 사실 3~4년전에 군산에서 강프로호를 타고 나가 이렇게 큰 물고기도 잡았다 ㅎㅎㅎ 초보였는데. 이런 놈들 대략 6마리정도 잡았었다 ㅎ 아무튼 지금 시기에는 문어철이라고 한다. 어제 잡은 거라고 보내준 사진인데 ㅎㅎ 5kg가 넘을 듯하다. ㅎㅎㅎ 개인적으오 문어 숙회를 좋아해서 오늘 저녁에 먹기 위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비응항으로 출발했다. 집에서 비응항까지는 약 30분정도 걸리는데... 집에서 출발하는데 날씨가 영 불안하다. 이때가 새벽 4시였는데.... 아.. 비응항에 거의 다 와서도 아직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비응항에 도착했는데... 대략 100여대의 낚시대가 대기를 하고 있다. 원래 새벽 5시에 출발..
지난 공주 여행때 빼 놓은 여행지가 있어 추가로 업데이트 한다. 사실 어찌보면 공주 첫 방문지였는데.... 크게 알아보지 않고 그냥 주변에 국립공주박물관이라던지 무령왕릉이라든지 다 주변에 있고 다른 곳보다 주차가 용이할 듯해서 첫 방문지로 택했다. 사실 단순히 전주 한옥마을처럼 그냥 꾸며 놓은 한옥 마을인주 알았는데 가 보니 달랐다. 그렇다 여깅 숙소였다. 객실도 꽤 있고 상당히 컸다. 그리고 그 숙소를 공원처럼 꾸며 놓고 낮에는 개방하고 저녁에만 프라이빗을 지켜주는 곳인 듯하다. 이 게 공주 한옥마을 지도이다. 노란색으로 적혀 있는 곳이 다 숙박지이다.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건물에 방이 한개가 아닌 여러체로 이루어진 곳도 있고 프라이빅하게 이루어진 곳도 있었다. 가격대가 8만원부터이던데 ..
지지난주 방문 했던 공주에서 늦은 점심으로 먹었던 중국집이다. 사실 주변에 특별히 먹을민 한게 없어 그냥 가까운 중국집을 찾았다. 내 블로그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도 그렇고 우리 애들도 짜장면을 좋아한다. ㅎㅎ 아무튼 공주 공산성이나 무령왕릉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게 공주에서 장풍짜장이라고 검색하면 두군데가 나온다. 한곳은 무슨 리에 위치하고 내가 간 곳은 교동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맞은편에 사장이 있고 내천도 있다. 입구는 이러하다. 사실 그리 크지가 않고 대로변에 있지않고 네비로 안 찾으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식당 내뷰는 이러하다. ㅎㅎ 좌식이라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메뉴들은 이러하다. 일반 짜장면은 가격이 저렴한데 다른 것들은 그닥... 다른 블..
몇일 전부터 와이프가 팬케익을 먹고 싶어 했다. 여러군데 찾아봤지면 군산에 괜찮은 곳 아니 팬케익을 파는 곳조차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다시 찾은 곳은 군산 동흥남동에 있는 오니라 카페 ㅎㅎ 입구능 이러하다. 사실 좀 외진곳이라 찾기 싶지는 않은 듯하다. 장점이라면 바로 앞에 수송 초등학교가 있더는 것.. 내부는 이러허다. 식물들이 많아서 첫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우리가 앉은 자리다. ㅎㅎ 좋아보인다. 확실히 요즘은 레트로가 유행인 듯 ㅎㅎㅎ 곳곳애 보이는 오래된 물건즐.... 벽에 붙어 있는 포스트가 있는데 내용이 재미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싱글브런치와 팬케익이다. 싱글브런치를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포함인데 8천원이라 만족한다. 먼저 나온 싱글 브런치이다. 구성이나 내용이 나쁘지 읺다. 감자도 ..
요즘 서울 군산 출퇴근 할때 이용하는 고속버스중에서 시간때가 맞고 가격도 우등버스랑 2천원밖에 차이가 안나서 즐겨타는 프리미엄 골드 고속버스다. 2천원 차이에 무료 물과 더 편한 시트와 충전 그리고 와이파이까지 되는 거라 훨씬 이득이며 아무래도 해당 차를 골라탈 정도이다. 군산 서울은 오전 6시껄 타면 사무실 도착이 8시50분정도이고 퇴근시 저녁 18시15분껄 타면 집에 가면 9시 전후다. ㅎㅎ 웬만한 장거리 경기도권 거주자와 출퇴근이 나름 비슷하다 ㅎㅎ 합리화 ㅎㅎ 다행히 사무실이 신사쪽이라 버스타기 용이하다 ㅎㅎ 오늘은 천일고속이다. 우등이나 일반 버스인 경우 외관만 봐도 어느회사인지 알수 있지만 이 프리미엄 버스인 경우 외관은 모두 동일하다. 이렇게 앞에 회사명이 적혀있다. ㅎㅎ ..
주말인데 간만에 비가 왔다. 그래서 애들과 와이프와 함께 커피를 마시려 가기로 해서 나왔다. 원래 내가 좋아하는 밭뷰가 멋진 개정동 카페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그리고 와이프는 여기 커피맛이 별로라고 해서 그 옆에 엤는 바나나 팩토리로 왔다. 며 개정초등학교 바로 옆 라스페라 낭만쉐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ㅎㅎ 여기 피자랑 파스타 맛집인데.. ㅎㅎ 옆에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 본다. 예전 무슨 창고였다고 하는데... 군산은 참 이런 창고류를 잘 정리한 카페가 많은 듯하다. 들어가면 이렇게 조그만한 마당이 있다. 비도 오고 해서 아득하니 운치있다. 들어가는 입구다. 카페는 그리 크지 않지만 다양한 커피가 있는 게 특징이다. 문도 ㅎㅎㅎ 어떻게 보면 레트로감성인데 또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