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맨야하나비 네기시오 마제소바 시오라멘 (ft 생활의달인 )

오늘 간만에 점심때 외식을 하게되었다. ㅎ

지난번 지나가면서 알게된 신사동 맛집인 맨야하나비에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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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맨야하나비는 수요미식회와 생활에 달인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사실 대만음식인데 뭐 일본인이 조금 개조(?)를 해서 인기를 끌면서 나고야의 대표 음식이 될정도라고 하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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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곳에서 먹으려면 줄이 길다고 해서 12시반쯤에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좀 있었다. ㅎ

입구는 이러하다. ㅎㅎ

뭐 그리 크지가 않다.

입구에는 이것저것 많이 붙어있다.

들어가기전에 미리 메뉴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반짯반짝 빛나는 두개의 간판이. ㅎㅎㅎㅎ

사실 이렇게 TV에서 반영되는 맛집은 그리 믿지 않지만 동행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ㅎㅎ

그리고 일식을 좋아라 해서. ㅎㅎ

주문은 이렇게 셀프로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

일단 동행인이 사오라멘을 시켜서 나는 메인인 마제소바중에서 네기시오 마제소바를 시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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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면음식인데 가격이 좀 비싼거 같다. ㅎㅎ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좁은 공간에 홀이 있다보니 일반적인 식당 테이블대신 바형태의 테이블만 있었다

식당 주변에는 유명인들의 서명이 많다. ㅎㅎㅎ

맛집 인증이라는 건가. ㅎㅎ

자리에 앉아본다. ㅎㅎ

이런 분위기다. 반찬류는 깍두기만 있다. ㅎ

 

기다리는 동안 마제소바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적혀있다. 특제식초를 넣어 먹으라고 한다. ㅎㅎ

일단 먼저나온 사오라멘.. ㅎㅎ

개인적으로 라멘을 좋아하는데......... 음.......

국물맛이 개인적으로 취항이 아니라서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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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오라멘은 좀 담백함이 있어야 하는제.. ㅎㅎ

그리고 면발도.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특히 동남아에서는 라멘을 잘 먹지 않는다. 이유는 면발때문인데... 이 집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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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네기시오 마제소바. ㅎㅎ

처음에 소바라 해서 흔히 생각하는 소바가 나올주 알았는데 우동면발이 나온다. ㅎㅎㅎ

그리고 네기시오는 기본과 3000원차이에다가 기본은 민찌고 네기시오는 두툼한 고기인데 그 고기 크기가 ㅎㅎㅎ

3000원차이라고 하기엔.. 더군다나 TV에 나오는 비주얼하고는 많이 달랐다. ㅎ

일단 비벼본다. ㅎㅎㅎ

비주얼상 소스가 좀 없어보이긴 하는데 막상 먹으면 좀 짠 느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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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제 소스를 조금 넣어서 먹어봤는데 내 취항은 아닌듯 ㅎㅎ

 

일단 다 먹고 나면 밥을 조금 넣어준다. ㅎ

 

많은 양은 아니지만 남은 소스를 먹기에는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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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조금 실망을 했다.

그렇다고 으정말 맛없다는 아니지만...

기대가 커서인지 좀 기대에 못미치는 듯하다.

물론 개취도 있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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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가격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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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간만에 외식을 해봤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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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생활의달인과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맨야하나비의 마제소바 시식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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