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송림산림욕장 + 장항스카이워크

지난 주말에 애들과 함께 들린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장항스카이워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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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장항은 동백대교 즉 다리 하나만 건너면 있는 아주 가까운 동네이다.

하지만 주소지상 군산은 전라북도 장항은 충청남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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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산책하고 싶을때 장힝송림산림욕장을 가는데 이번에는 설연휴때 너무 푹 쉬어서 몸에 활동감을 주기 위해서 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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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장항송림산림욕장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65

장항스카이워크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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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장항 송림산림욕장은 서해 해변뒤에 위치하고 있는 소나무 밀집 지역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그 길이가 약 1kg나 될 정도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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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이 소나무 숲 안에 있으면 시원함를 느낄수가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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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은 위 사진에 보듯이 필리핀 보라카이 섬모양과 비슷하다. ㅎㅎ

 

 

산림욕장내부는 이렇게 산책할 수 있게 길이 나 있으며 천천히 걸으먄 약 1시간정도로 구석구석 다닐수 있어서 좋다

 

 

이러한 뷰도 있고..

 

 

또 이러한 뷰도 있다산책로를 잘 꾸먀놓았고 중간중간 쉬는 곳도 있어 나쁘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새해바다와 접해있어 바다도 함께 볼수 있어서 좋다.

 

구리고 저 멀리 장항스카이워크가 있다. ㅎㅎ

 

 

입장료는 성인 2천원 소아 1천원인데 이때 현금을 내면 서천상품권을 준다.

이겇로 서천내 식당이나 주유소 카페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ㅎㅎ 편의점도 가능....

 

 

위로 올라가면 이러한 길들으 있다.

 

 

그리고 길 중간중간 이렇게 구멍이 뚤린 철로 되어 있어 짜릿짜릿하다

 

 

사실 그냥 보기에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데 막상 올라오면 이렇게 높은 곳에 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옆이 보리는 나무의 키가 더 높다.

 

 

저기 앞애 보이는 곳이 전망대 끝인데 아찔하다 ㅎㅎ

 

 

기발포해전 전망대인데 옛날에 신라와 당나라와 해전이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ㅎㅎ

아무래도 금강으로 가는 길목이라 옛 교통의 요충지이지 싶다. ㅎㅎ

 

 

제일 끝에서 찍어보는 양쪽 끝의 뷰이다.

 

 

정말 해변이 시원하게 쭉 뻗어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ㅎㅎ

 

 

전망대 끝에서 보는 바다. ㅎㅎ

이 또한 막힘없는 시원함을 준다.

 

 

마지막으로 서천 9경이라고 하는데.. ㅎ

시간을 내어서 한번씩 가 보고 싶다. ㅍㅎ

참고로 9경애 가서 스탬프를 다 찍으면 서천사랑 상품권 15000원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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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4인 가족인 경우 6만원이며 이는 기름값이나 식사를 할 수 일을 만큼 큰 돈이라 매력적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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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충청남도 가볼만한 곳인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장항스카이워크 방문기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