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추천 호텔 메리어트 알로프트 서울 명동 새비룸 + 조식(단품)

올해 처음으로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에 숙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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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메리어트 티어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숙박이 필요해서 알아보던중 여기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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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로프트 강남과 명동중 고민을 하다가 알로프트 강남도 좋았는데 방이 작아서 결국 알로프트 명동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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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번 자주 가는 카페에서 알로프트 명동이 이제 티어 혜택이 예전보다 줄어든다고 해서 확인차 이기도 하다. ㅎㅎ

뭐 위치는 명동 한진건물 앞이다

건물색 때문인지 호텔 건물이 깔끔하다.

입구도 여전하다. ㅎㅎ

이곳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피트니스센터가 마음에 든다. 비록 작지만 나름의 뷰도 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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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에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만 6번째 숙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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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브리즈 스위트, 어반 스위트 그리고 새비룸을 돌아가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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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업그레이드가 100%인 호텔이라 ㅎㅎ

체크인 데스크에서 앉아서 뒤를 찍아봤다.

크지 않지만 깔끔하다. ㅎㅎ

체크인 데스크인데 특이하게 앉아서 체크인이 진행된다. ㅎ

간만에 왔는데 룸서비스 가 강화된 듯하다.

아무래도 가격만 합리적이면 나가서 먹는 것보다 안에서 먹는게 더 좋을 듯하다.

 

늘 찍는 복도 사진과 방문 사진이다.

항상 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관리가 잘 되는 듯하다.

오늘은 우려와 다르게 룸도 업그레이드(새비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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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층의 레이아웃이다. ㅎㅎ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뷰다.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다.

아쉽게도 이방은 욕조가 없다. ㅜㅜ

어메니티인데 개인적으로 이 곳 알로프트의 칫솔을 좋아한다.

비즈니스호텔에 맞게 다리미가 있다. ㅎㅎ

그리고 네스프레소 커피마신도 있고 물도 3병이고 커피캡슐도 3개나 준다. ㅎㅎ

방 사진인데... 색감이 좋다.

뭔가 따뜻함이 있는 거 같다. 그리고 저 원형 베개가 너무 마음에 든다.

허리에 받이고 자면 다음날 허리가 편안하다. ㅎㅎ

책상과 쇼파이다. ㅎㅎ 나쁘지 않다.

쇼파에 앉아서 찍은 뷰다. 크지는 않지만 아늑하다.

창밖뷰인데 좋다. ㅎㅎ

 

오늘 보니 새로운 프로모션이 시작한 듯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호텔내 음식을 시킬수가 있었다 ㅎㅎ

 

내용은 이러한데 안 시켜봐서 모르겠지만 뭐 호텔음식이니. ㅎㅎ

그리고 메리어트 본보이 티어가 있으면 할인도 되고 포인트 적립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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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조식당인 지하 1층 누크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아침을 8시부터 10시까지라 좀 애매하긴 하다.

밥 먹고 출근해야 하는데 8시에 와서 단품메뉴를 시키고 먹고 가면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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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조식은 아직 단품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한식과 양식이고 한식은 매생이죽, 불고기, 사골우거지탕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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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다 먹어봤는데 불고기가 제일 맛있어러 오늘은 불고기로 시켰다.

 

주문한 불고시 단품이다.

불고기는 참 맛있다. 보기에도 좋지만.

그리고 미역국도 참 맛있다.(소고기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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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체크아웃하면서 마무리를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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