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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늘은 드디어 아듀 2020년이다. 옛날 어릴적에 2020 원더키디에서는 우주로도 야행을 갔는데 실제 2020은 아직까지 우주여행은 힘든 걸로 ㅎㅎㅎ 아무튼 그냥 집에 있을까 했다가 그래도 연말이라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없을만 한 곳으로 가자고 해서 간 곳이다. 실제 저기는 아니고 맞은 편 끝자락인데 주소를 쳐도 선택이 되지않아...... 원래 장항 송림욕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을 듯하야 인적이 드믄 곳으로 찾아왔다. 사실 지나가면서 저긴 뭘까 해서 늘 궁금했는데 오늘에서 가보는데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선착장인 듯하가. 등대가 2개가 있고 ㅎㅎ 이게 바로 등대 2개인데 나름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따로 찍어본다. 네이버에서 일몰시간을 검색해보니 5시 30분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갔는데 ..
12월초에 간만에 다시 금강휴게소에 들렸다. 사실 이 곳이 목적지가 아니고 근처에 김장을 하려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출출해서 들린 곳이다. 이 곳 군산휴게소에는 여러군데 식당들이 꽤 있다. 주중에는 잘 모르겠지만 주말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오고 식당들도 꽤 분비는 곳이다. 사실 이유는 맛이 특별히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주변에 나름 공원들이 있다보니 온 김에 식사를 하고 가는 거 아닌가 추측을 한다. 이번에 간 삭당은 군산 휴게소 메인 건물 2층에 위치한 군산 국수집이다. 사실 이름을 들으면 고속도로 휴게소인 듯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ㅎㅎ 왜 이름을 이렇기 지었는 가는 다른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ㅎㅎㅎㅎ 아무튼 이 곳은 군산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 이 곳이 들어와 있는 상가임대료는 정..
예전에 자주 묵었던 도미인 프리미엄 서울 가로수길이였는데 8월부터 갑자기 예약을 받지 않더니 결국에는 문을 닫았었다. 이후에 다른 호텔들을 다녔지만 사실 이 곳이 신사동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곳으로 7만원대에 사우나와 라운지 그리고 야식과 조식까지 포함이라 최고의 호텔이였다. 그랬던 이 곳 호텔이 이름을 바꾸어서 다시 오픈했다고 해서 오늘 드디어 숙박을 해본다. 입구의 간판부터 변경했다. 이름이 왜 더리센트인지 모르겠지만 좀 어색하긴 하다. 아무래도 메니저먼트가 바뀌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서 그런지 체크인데스크도 바뀌었다. 원해 저쪽이 데스크인데 이번에는 빈대쪽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코로나니 전화와 온도체크를 하고 체크인을 해본다. 예전에는 조식이 좋았는데 새로운 호텔은 조식이 없고 투썸에서 세트메..
오랜간만에 경주에 방문했다. 사실 주 목적지는 경주가 아니고 영천이였는데 가서 일을 보고 잠깐 시간을 내어서 경주로 향했다. 요 근래에 첫째가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거 같아서 지난 번에는 가까운 백제 문화탐방을 했고 이번에는 근처에 갈일이 있어 갔다가 짧게나마 신라문화 를 보기 위해서 경주로 향했다 여기는 올때마다 많이 변하는 듯하다.(상업적으로...) 아무튼 예전에 애들과 경주에 왔을때 황룡사지라든지 보문단지, 그리고 무령왕릉과 감은사지, 불국사를 다녀왔는데 오늘은 그 외의 유적지로 가본다. 사실 볼 일을 본 시간이 3시반이라 석굴암에 갈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검색을 해보니 5시반까지라고 해서 좀 속도를 내서 올라갔다. 하지만 가는 길에 관람은 5시까지라고 적혀있어 더 속도를 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초밥집인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다. 수 많은 리뷰가 있고 연예인들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위치는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사진이다. 은행골이라는 큰 간판이 있으며 예상과는 달리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올라가는 벽에 이렇게 크게 사진과 메뉴판이 붙어 있는데 좀 어수선하 보이는 듯하다. 메뉴판이다. 새트메뉴부터 시작해서 단품과 또 친절하게 은행골 초밥에 대해서 설명도 되어 있다. 일단 자리에 앉았다. 초밥집치고는 테이블이나 내부가 좀 어수선해보인다. 한쪽 벽은 이렇게 연예인들이 다녀간 사진들이 붙어져 있다. 이건 기본적으로 테이블로 올려져 있으며 생강과 락교가 있다. 음식은 무난하게 보이는 특선초밥으로 시키고 기다..
오늘 저녁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일본정식집인 온기정에 방문했다. 위치는 가로수길내에 위치하고 있고 라까사호텔과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있다. 입구사진이다 ㅎㅎ 불법주정차차량이. ㅎㅎㅎ 이날 날이 많이 추워서인지 카메라 렌즈쪽에 서리같은게 끼면서 빛번짐이 많이 심했다. ㅜㅜ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본다. 이것저것 메뉴들이 많지만 일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잇는 오반자이중 스테키동 오반자이를 시켜본다. 사실 방문시가이 대략 6시반쯤이면 식당에 손님아 많을 시간인데 코로나로인해서... 한명도 없었다. 참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다. 식당전경인데.. 정말 일본에 있는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이다 .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일본식당에서나 볼법한 쇼파등이... 거기다가 배경음악으로 지브..
어제에 이어 오늘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라까사호텔에 숙박을 했다. 사실 이 호텔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이웃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라까사호텔 광명 점의 포스팅을 보고 참 고급져 보인다고 해서 알게된 호텔이다. 아무튼 오늘은 이 곳 라까사호텔 서울로 퇴근을 해 본다 ㅎㅎㅎ 사무실에서 도보로 대략 10분정도 걸려서 좋은 듯하다. 건물사진인데 밤이라 좀 그래 보이긴 하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나쁘지 않다. 입구가 두개인데 나는 뒷 골목쪽인 가로수길 쪽으로 들어가 본다. 양쪽 나무와 조명 때문에 더 이쁜 듯하다. 오른쪽 건물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까사미아 가구전시장인 듯하다. 이 라까사 호텔은 서울 강남에 하나 그리고 광명에 한 곳이 있으며 소유주는 까사미아 라는 가구업첸 걸로 추정..
오늘은 청담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계열의 에이든 청담 호텔이다. 요즘 날씨가 추우니 아무래도 사무실 근처로 해서 안 가본 호텔에서 묶자라는게 게획이다. 위치는 도산대로에 위치하고 있고 근처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이 있다. 퇴근하고 걸어서 가 본다. 예전에 지나가면서 몇번 본 곳으로 다음에 한번 숙박을 해 보자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해본다. ㅎㅎ 강남 청담동쪽이 위치한 호텔로 도산대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만큼 겉모습이 나쁘지 않다. 물론 바로옆 가구 건물이 더 이쁘기 하지만. ㅎㅎ 일단 입구이 고급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다. 사실 이 호텔은 3성급 호텔인데 ㅎㅎㅎㅎ 아무튼 입구로 들어가 본다. 로고가 빨간색인데 나쁘지 않다. 에이든 이라는 것이 이름이고 베스트웨스턴은 아무래도 성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