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생활 (68)
일상다반사
요즘 서울 군산 출퇴근 할때 이용하는 고속버스중에서 시간때가 맞고 가격도 우등버스랑 2천원밖에 차이가 안나서 즐겨타는 프리미엄 골드 고속버스다. 2천원 차이에 무료 물과 더 편한 시트와 충전 그리고 와이파이까지 되는 거라 훨씬 이득이며 아무래도 해당 차를 골라탈 정도이다. 군산 서울은 오전 6시껄 타면 사무실 도착이 8시50분정도이고 퇴근시 저녁 18시15분껄 타면 집에 가면 9시 전후다. ㅎㅎ 웬만한 장거리 경기도권 거주자와 출퇴근이 나름 비슷하다 ㅎㅎ 합리화 ㅎㅎ 다행히 사무실이 신사쪽이라 버스타기 용이하다 ㅎㅎ 오늘은 천일고속이다. 우등이나 일반 버스인 경우 외관만 봐도 어느회사인지 알수 있지만 이 프리미엄 버스인 경우 외관은 모두 동일하다. 이렇게 앞에 회사명이 적혀있다. ㅎㅎ ..
어제 간만에 다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에 숙박을 계획했다. 그래서 ihg 홈페이지에서 이리저리 특가를 찾고 있었다. 당일이라 특가는 없고 정상가만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정상가에 1만원 미만의 금액을 내고 포인트나 사자라는 생각에 확인을 하는데... 어라..... 못 보던 요금이 있었다 바로 9만원짜리 요금이다. 바이 1 겟 1 프리 즉 1박하면 1박 무료이다. 사실 메리어트 계열에도 이런 호텔들이 몇몇있다. 지난번에 묶었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1+1 이고 메리어트 라이즈 홍대도 그렇고 쉐라톤 강남도 그렇다 하지만 이 중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만 정말 1+1 프로모션이다. 그래서 이곳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도 자세하게 확인을 해보니... 99000원에 1..
주말인데 간만에 비가 왔다. 그래서 애들과 와이프와 함께 커피를 마시려 가기로 해서 나왔다. 원래 내가 좋아하는 밭뷰가 멋진 개정동 카페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그리고 와이프는 여기 커피맛이 별로라고 해서 그 옆에 엤는 바나나 팩토리로 왔다. 며 개정초등학교 바로 옆 라스페라 낭만쉐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ㅎㅎ 여기 피자랑 파스타 맛집인데.. ㅎㅎ 옆에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 본다. 예전 무슨 창고였다고 하는데... 군산은 참 이런 창고류를 잘 정리한 카페가 많은 듯하다. 들어가면 이렇게 조그만한 마당이 있다. 비도 오고 해서 아득하니 운치있다. 들어가는 입구다. 카페는 그리 크지 않지만 다양한 커피가 있는 게 특징이다. 문도 ㅎㅎㅎ 어떻게 보면 레트로감성인데 또 어떻게 ..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3성급 비즈니스호텔인 라비타 호텔다. 이번에 일이 생겨서 4박동안 머물곳이다. 가격이야 뭐 5만원대인듯하다 조식은 불포함이다. 전체적인 외관의 모습이다. 언뜻보면 나쁘지 않다. 체크인할때 중국인들이 보였다. 로비 입구 사진이다. 창에 달린 모양 베란도가 얼핏보기에는 괜찮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좀 촌스럽다. 로비사진이다. 엘레베이트에서 내려오면서 찍었다. 간단하고 작고 깔끔하다. 방은 5층에 배정받아서 올라가서 찍은 복도 사진이다. 생각보다 깨끗하다 복도만. ㅎㅎ 참고로 엘레베이트가 상당히 작고 냄새가 심하다 ㅜㅜ 방 사진이다. 작지도 그렇다고 크지도 않다. ㅎ 옆에 있는 빨간색 의자는 없는게 더 좋을 듯하다. ㅍㅎ 싸구려 모텔같은 느낌이다. 화장대도 좀 색을 바꾸는..
얘들이 개학이 연기가 되고 원래 계획되었던 해외여행도 취소가 되어 한동안 집에만 있었다. 와이프도 그렇고 얘들도 너무 함둘어 하는 듯하여 가까운 제주도라도 가자하는 생각에 알아보다가 이 호텔로 결정했다. 사실 큰이유는 딱하나. 캐세에퍼시픽항공의 아시아마일이 약 2만7천 포인트가 남아있고 여기에 맞는 제주도내 호탤을 찾아보니 아 호텔이였다. 스크릿가든을 찍었던 호텔이고 블로그나 평을 보니 좋아보여서 예약을 했다. 위치는 지도에서 보듯이 중문 관광단지와 가깝고 앞이 절벽이나 뷰도 좋다. 호텔 로비 사진이다. 사실 막연한 생각으로 상당히 큰 호텔이라 생각했는데 로비를 보고 아니구나 싶다. 드라마에 보면 정원도 시원시원하게 크게 나오고 해서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 곳은 씨에스호텔 로비다. 로비안도 ..
지난주 라비타 호텔에서 묶었는데 이번에는 9호선 언주역 근처에 있는 카푸치노호텔에서 묶었다. 미팅장소가 언주역 주변이라 아무래도 옮기는 것이 좋을 듯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라. 위치는 좋다. 또한 주변에 가까이 높은 건물이 없어 뷰 또한 나쁘지 않다. 언주역에서 가는 길이다. 조금 오르막길이다. 입구는 큰 문이 있어 묘하게 멋지다. 로비 풍경이다. 깔끔하고 분위기도 있어 보여 멋지다. 코로나 때문인지 체크인은 저기 체크인 데스크가 아닌 카페에서 진행을 해줬다. ㅎㅎ 카페가 있다. 투숙객들에게 1박당 무료로 음료를 1개씩 제공해 주는 거 같다. 물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카페 옆에 있는 실외 테라스이다. 카페에 있는 벽 풍경이다 나름 세세하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다. 공간도..
어제 간만에 다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에 숙박을 계획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이리저리 특가를 찾고 있었다. 당일이라 특가는 없고 정상가만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정상가에 1만원 미만의 금액을 내고 포인트나 사자라는 생각에 확인을 하는데... 어라..... 못보건 요금이 있었다 바로 9만원짜리 요금이다. 바이 1 겟 1 프리 즉 1박하면 1박 무료이다. 사실 메리어트 계열에도 이런 호텔들이 몇몇있다. 지난번에 묶었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1+1 이고 메리어트 라이즈 홍대도 그렇고 쉐라톤 강남도 그렇다 하지만 이 중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만 정말 1+1 프로모션이다. 그래서 이곳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도 자세하게 확인을 해보니... 99000원에 1박을 하게..
그 동안 벼르고 벼렸던 쉐라톤 투숙기이다. 서울에는 쉐라톤이 총 2개가 있다. 하나는 센트럴시트터미널 근처 다른 하나는 이곳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다. 쉐라톤 강남은 사실 가격의 압박이.... 물론 둘다 쉐라톤이라 가격이 비싼편인데 이 곳 쉐라턴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1 + 1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즉 1박에 약 17만원정도임데 2박으로 조회시 1박당 99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ㅎㅎ 그래서 바로 예약을 했다. 예약하고 약 1시간이 지나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사실 업그레이드라고 보기보다는 옆그레이드디 ㅎㅎ 그래도 층수가 높으니 뭐 ㅎㅎㅎ 위치는 신도림역과 연결이 되었다. 신도림역에서 5번 출구쪽으로 오면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가다가 이렇게 생긴 입구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