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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랜만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에 묶었다. 사실 이 호텔의 이름은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남산이였는데 최근에 이름을 서울역으로 변경했다. 아무래도 서울역과 더 가까우니.. 더 맞는 듯하다. 이번에 총 3번째 방문이다.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역 호텔의 외관이다. 18층까지는 일반 사무실이고 19층에 로비가 있고 30층까지 객실이 있다. 사실 멀리사보면 호텔인지 잘 모르지만 입구로 이렇게 조그만한게 로고가 있다 여기 입구는 지하 1층 입구이다. 입구는 이렇게 벗꼿모형이 있다. 웬지모르게 따뜻한 느낌인데 이 곳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여기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9층으로 가면 로비가 나온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체크인 데스크가 있다. 오늘 웬지 사람들이 좀 있는 듯하다. ㅎㅎ..
몇일 전 이웃님의 글을 보고 새만금 신시도에 위치한 대각산 산행을 했다. 사실 높이가 200m 미만이고 오며가며 그 동네에는 그리 높은 산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집에서 거의 2시쯤에 출발해서 가본다. ㅎㅎ 대각산을 가기 위해 등산로를 찾는데만 대략 30분정도 걸렸다. 처음에 신사도애 위치한 몽돌해수욕장 입구에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가 그래도 찾을 수 없어 이리저리 헤매다가 다시 몽돌쪽으로 와서 해안 데크만 둘려보자 해서 왔는데. ㅎㅎ 길이 있었다. 네비로는 신시2사거리로 해놓고 들어가는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면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이 곳이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해안 데크쪽이다.. 주변에 쓰레기들이 많이 몰려와 있다... 이 쪽이 몽돌해수욕장인데... 쓰레기가 한 가..
간만에 다시 찾은 익산맛집 자연장어집이다. 지난번에 가서 먹어보고 만족해서 또 간곳이다. 지난번에는 몰랐지만 오늘 보니 뒷쪽 주차장이 넓다. 그리고 가게가 참 운치있어 보인다. ㅎ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홀이 따로 없고 모두 룸씩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처럼 코로나때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한 그 방으로 갔다. 오기전에 미리 전화로 이미 1.5kg를 주문했다. 참고로 가격표인데....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지만 장어 가격으 자주 변화는 듯하다. 밑반찬이 나온다.. 밑반찬이 집밥 밑반찬처럼 나와서 좋다. 특히 저 시금치맛이 좋았다. 김치도 많이 익힌 김치라 개인적으로 좋다. ㅎ 잠시뒤 장어 1kg가 나왔다. 양념과 기본을 반반 시켰는데 양념도 밋있디만..
간만에 강서구로 왔다. 지난번 교육 때문에 이 동네에 왔다가 한번 묶고 이번이 여기 두번째다. 서울시내에 있는 3군데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이 곳 마코야 즉 코티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이 제일 좋은 듯하다. 아무튼 오늘은 퇴근하고 이 동네로 왔다. 출근에 비가 내렸는데 다행히 퇴근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9호선을 타고 마곡나루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거리이다. 사실 이 곳에 제일 처음 온 적음 세미나 때문에 2번 와 봤는데 좋았던 경험이다. 식사며 미팅룸등이... 서울 식물원쪽에서 찍은 뷰티다. ㅎㅎ 깔끔하다. 입구로 들어가기 전 입구 사진이다. ㅎ 체크인 데스크임데 각 데스크마다 체온측정기가 있다. 체크인 데스크를 등지고 찍은 사진이다. 저 계단 뒷쪽이 가든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만에 페어필드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 투숙한다. 올해 메리어트 본보이 티어유지를 위해 숙박일수를 채우기 위해서 메리어트계열로 알아보다가 여기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서울 호텔로 왔다. 예전 회사는 사무실이 IFC 라 가까워서 자주 방문했는데 지금은 신사쪽이라 잘 오지 않는 곳중 한 곳이다. 아무튼 간만에 예약해서 온다. 위치는 영등포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특이한게 주차료가 있다 ㅜㅜ 하루이 16000원 ㅎ 롯데백화점 옆에 위치하고 있고 1층에 스타벅스가 있다. 2층인가 3층에 조식당이 있는데 코로나이후부터 아예 열지를 않는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대신 지금은 스타벅스 그랩앤고로 7500원치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굳이 조식포함이 필요없을..
호텔로 체크인을 하기 위해 명동을 지나가다가 발견한 노브랜드 햄버거 !! 사실 처음 알았다. 노브랜드로 햄버거 프랜차이즈까지... 이게 내가 알고 있는 그 이마트의 노브랜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미지는 비슷한 듯하다. 마침 저녁으로 뭘 먹기 고민을 했는데 여기로 가 보기로 한다 ㅎㅎ 입구만 봐도 여기가 그 이미트의 노브랜드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노란색 이미지 ㅍㅎ 들어가는 입구에 가격이 나오는데 와 싸다이다. 정말 너무나도 싼 가격에 깜짝 놀랐다. ㅎㅎ 매장으로 들어가니 깔끔하다. 주문은 샐프주문대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진행이 되었다. ㅎㅎ 일단 주문을 하기 위해서 보니 상기 가격은 버거만 단품 가격이다. ㅎㅎ 세트메뉴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잘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요즘 이런 버거..
한동안 주말에 집에만 있다가 오늘은 어딘가 가고 싶다고 해서 지도를 보고 직접 찾으라고 했다. 이게 집에 붙어 있는 지도인데 애들과 다녀온 곳을 표시도 하고 위치적인 감각도 알려주고 또 이런처럼 어딜 갈민 곳을 찾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아무튼 오늘은 큰애가 찾은 보령 석탄박물관이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에 나오는 사진들은 갤럭시S21 울트라로 찍어봤다. ㅎㅎ(갤럭시 투고서비스) 집에서 대략 1시간정도 소요가 되었다. 외부 모습은 나름 잘 만든 듯하다. 요즘 박물관의 퀄리티가 너무 좋은 듯하다. ㅎㅎ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인데 나름 합리적인 긴 하다 아니 정말 훌륭한 듯하다. 들어가면 이렇게 160도 영상이 나온다. ㅎㅎ 일단 첫음에는 석탄과는 좀 상관없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어 이건 뭔가 ..
올해 처음으로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에 숙박을 한다. 올해에도 메리어트 티어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숙박이 필요해서 알아보던중 여기로 왔다. 사실 알로프트 강남과 명동중 고민을 하다가 알로프트 강남도 좋았는데 방이 작아서 결국 알로프트 명동으로 선택했다. 또한 지난번 자주 가는 카페에서 알로프트 명동이 이제 티어 혜택이 예전보다 줄어든다고 해서 확인차 이기도 하다. ㅎㅎ 뭐 위치는 명동 한진건물 앞이다 건물색 때문인지 호텔 건물이 깔끔하다. 입구도 여전하다. ㅎㅎ 이곳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피트니스센터가 마음에 든다. 비록 작지만 나름의 뷰도 있고 ㅎㅎㅎ 사실 이번에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만 6번째 숙박이다. 그동안 브리즈 스위트, 어반 스위트 그리고 새비룸을 돌아가면서 잤다. 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