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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지난 주에 단풍시기릉 보다가 이번주쯤 계룡산에 단풍시즌이라고 해서 계룡산 단풍놀이를 갔다. 원래 계획은 관음봉까지 가려고 했는데.... 계룡산 등산로입구에 도착하니 벌쎄 3시반이 넘었다. 이리저리 블로그를 통해서 알아보니 성인기준으로 정산까지 왕복이 4시간에서 4시간 반이라 포기했다. 그래서 가면서 생각한 것은 그냥 동학사만 둘려보고 오자였다. 네비게이션상으로 계룡산 동학사 등산로입구로 해서 왔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 본다. 여느 등산로입구처럼 식당이나 편의점등이 밀집되어있다. 다른점은 팬션과 모텔 호텔들이 많이 눈에 띄였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원래 동학사만 다녀오려고 했는데 입구에서 봄 지도로 남매탑까지만 갔다가 동학사를 통해 내려오는 것도 짧아보여서 급선회했다. 위 사진이 갈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 이어 글래드 라이브 강남이다. 왜 하루하루 힘들게 호텔응 바꾸냐면 메리어트 프로모션 때문이다. ㅎㅎ (10월8일까디 숙박당 2500포인트 추가 제공 ㅎㅎ) 그러다 보니 1박당 평균 3천대말 포인트가 쌓이고 있다. 위치는 9호선 언주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무튼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지난번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티어를 달기전에 숙박을 했었다. 아무튼 그 때는 무티어라 업그레이드 없이 일반 스탠다드룸 객실에 묶었다. 퇴근후 가니 이미 날이 저물었다 7시도 안되었는데 입구는 이러하다 지난 번과 큰 차이는 없고... 입구옆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다는 정도 ㅎㅎ(이마진이라고 ㅎㅎ) 로비도 이러하다 크지도 않고 크게 화려하지도 않다. 코로나로 인하여 아직까지 피트..
오늘은 어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다음으로 지난번 숙박을 해 본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다. 위치는 명동에 신세계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알로프트 명동 호텔 조식 포함(코로나 조식) 금주는 알로프트와 포포인츠 강남에 숙박할 예정이었다.그 첫 번째로 알로프트 명동이다. 사실 지난 번 묶었을 때도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상당히 만족한 호텔이여서 다시 예약을 했다. 이번에 추가로 쓰는 이유는 방 타입과 조식 메뉴가 달라져서 이다. ㅎㅎ 이번에도 체크인 전에 이미 브리지 스위트로 사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미 한번 투숙을 해 봐서 이번에는 어반 스위트로 다운그래이드를 요청했다 ㅎㅎ 다행히 방이 있어 다운그레이드를 해줘 어반 스위트 룸에 묶게되었다. 총 20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8층..
어제 목시에 이어 오늘은 도미인 강남이다. 원래 계획은 목시에서 2박이었으나 조식도 없고 지난번의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ㅎㅎㅎ 아무튼 도미인은 사실 도미인 프리미어 가로수길 때문에 알게 되었다. 정말 7만 원 안 되는 가격에 사우나, 조식, 라운지, 야식까지 대박이었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과 도보거리라 나무 좋았는데... 어느 순간 예약이 안되더니 문 닫았다. 코로나 때문에.. 아무튼 조금 더 저렴한 도미인 강남은 신논현역 근처에 있다. 주변에 르메르디앙과 노보텔 강남 등이 있다. 대표 사진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건물 전체 샷이다. 객실이 작은데 건물이 커서 객실 수가 많을 듯하다. 특이한 점은 모든 방이 다 창이 있다. 하지만 작다 ㅎ 들어가는 입구다. 무궁화 3개가 있다 ㅎㅎ 로비는 이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