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02 (13)
일상다반사
어제에 이어 연속으로 등반이다. 사실 어제 좀 무리를 해서 좀 편한 곳을 찾다가 큰애가 덕유산 가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 ㅎㅎ 사실 산이 국립공원이라 등반이 오래걸리지만 여기는 무주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곤돌라이용시 정상까지 30분내외로 등반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보았다. 아 참고로 곤돌라는 미리 예약이 필요하니 홈페이지에 방문예약을 먼저 하고 탑승권은 따로 구매를 하면 된다. 일단 힘들게 운전해서 도착했다. 네비로 덕유산 국립공원으로 해서 왔더니 다른 곳으로 와버렸다. 그냥 네비에서 무주 덕유산 리조트 곤돌라 라고 치면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주차장도 바로 앞이라 편하게 올 수 있었다. 도착시간이 대략 3시쯤이라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5인이상 집합 금지..
오랜만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에 묶었다. 사실 이 호텔의 이름은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남산이였는데 최근에 이름을 서울역으로 변경했다. 아무래도 서울역과 더 가까우니.. 더 맞는 듯하다. 이번에 총 3번째 방문이다.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역 호텔의 외관이다. 18층까지는 일반 사무실이고 19층에 로비가 있고 30층까지 객실이 있다. 사실 멀리사보면 호텔인지 잘 모르지만 입구로 이렇게 조그만한게 로고가 있다 여기 입구는 지하 1층 입구이다. 입구는 이렇게 벗꼿모형이 있다. 웬지모르게 따뜻한 느낌인데 이 곳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여기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9층으로 가면 로비가 나온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체크인 데스크가 있다. 오늘 웬지 사람들이 좀 있는 듯하다. ㅎㅎ..
몇일 전 이웃님의 글을 보고 새만금 신시도에 위치한 대각산 산행을 했다. 사실 높이가 200m 미만이고 오며가며 그 동네에는 그리 높은 산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집에서 거의 2시쯤에 출발해서 가본다. ㅎㅎ 대각산을 가기 위해 등산로를 찾는데만 대략 30분정도 걸렸다. 처음에 신사도애 위치한 몽돌해수욕장 입구에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가 그래도 찾을 수 없어 이리저리 헤매다가 다시 몽돌쪽으로 와서 해안 데크만 둘려보자 해서 왔는데. ㅎㅎ 길이 있었다. 네비로는 신시2사거리로 해놓고 들어가는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면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이 곳이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해안 데크쪽이다.. 주변에 쓰레기들이 많이 몰려와 있다... 이 쪽이 몽돌해수욕장인데... 쓰레기가 한 가..
간만에 다시 찾은 익산맛집 자연장어집이다. 지난번에 가서 먹어보고 만족해서 또 간곳이다. 지난번에는 몰랐지만 오늘 보니 뒷쪽 주차장이 넓다. 그리고 가게가 참 운치있어 보인다. ㅎ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홀이 따로 없고 모두 룸씩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처럼 코로나때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한 그 방으로 갔다. 오기전에 미리 전화로 이미 1.5kg를 주문했다. 참고로 가격표인데....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지만 장어 가격으 자주 변화는 듯하다. 밑반찬이 나온다.. 밑반찬이 집밥 밑반찬처럼 나와서 좋다. 특히 저 시금치맛이 좋았다. 김치도 많이 익힌 김치라 개인적으로 좋다. ㅎ 잠시뒤 장어 1kg가 나왔다. 양념과 기본을 반반 시켰는데 양념도 밋있디만..
이게 이제 갤럭시 S21에 대해 마지막 포스팅일 듯하다. ㅎㅎ 물론 추가로 받을 것들이 있지만 이제는 그만. ㅎㅎㅎ 생각지도 못하게 집에 오니 갤럭시s21 사전예약 선물인 스마트테그와 버즈라이브가 왔다. ㅎㅎㅎㅎㅎ 공짜인데 공짜 아닌듯하고 공짜같은 물건.... 먼저 갤럭시 스마트 테그인데..... 이걸 어디에 쓰지라고 생각을 해보니.. 위 사진과 같은 용도로 쓰이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가장 유용란 곳은 강아지가 아닌가 싶다. 가방은 엑스레이 통과등을 생각해보면 좀 그렇긴 하다. 열쇠는 사실 이게 열쇠보다 더 커서 ㅎㅎ 그리고 열쇠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 일단 상자를 열면 이러하다. ㅎㅎ 크게 든 것은 없다. 무게는 무게감을 따로 느끼지 못할정도이누듯하다. 크기도 뭐 이정도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