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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코로나 2.5단계 이후부터 나름 이동을 최소화 하려고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한 집에서 쉬는게 좋긴 한데 애들 두명은 아닌 듯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아파트 놀이터로 가서 한시간 가량 눈 싸움을 하다가 오고 맨날 목욕탕 가고 싶다. 또는 이번주에는 어디 안가 등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고 있다. 이 블로그 또한 여랭관련 블로그인데 어느순간부터 맛집 또는 개봉기등의 포스팅만 하다보니 ㅎㅎ 아무튼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자라고 해서 찾아본 곳이 가까운 부안이다. 이번에 부안에 가면 4번째 방문이다. ㅎㅎ 3번을 오는동안 못 가본 곳응 찾아보니 꽤 많았다. 하지만 좀 늦은 오후에 출발하기에 좋은 곳층 찾다보니 곰지염전이란 곳을 탖아 가본다. 군산에서 부안으로 가는 길이...
오랜만에 개봉기이다. ㅎㅎ 사실 집에 청소기가 2개나 있다. 하나는 다이슨이고 다른 하나는 엘지 로보킹청소기이다. https://joeytitm.tistory.com/62 아무튼 사실 로봇청소기가 너무 편하고 좋은데 물걸레부분이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일단 걸레를 빨아야하고 꼼꼼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얼룩은 잘 지워지지가 않는다. 더군다나 먹을때 잘 흘리는 두 아들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물걸레청소기 기능이 좋은 걸 살려고 해도 후기들을 보니 사실 그리 만족스럽다는 후기가 많이 없다. 그래수 그냥 직접 미는 걸로 알아보자고 해서 찾은 거다. ㅎㅎ 일단 뭐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1회용이라 사용하기 편하다. 쁀만 아니라 물이 마르지 않게 물통도 달려있어 더욱더 좋는..
지난주 신라스테이 서대문 만족이 좋아서 오늘은 신라스테이 광화문에 숙박을 한다. 참고로 신라스테이 서대문 숙박기이다. 사실 오늘은 신라스테이 서초에 숙박을 하려고 했는데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선호해서. ㅎㅎㅎ 사실 예전의 사무실이 광화문쪽이였다. 그래서 이쪽에 수없이 많이 와봤지만 이 곳에 신라스테이가 있다는 걸 오늘 알았다. 내가 있는 기간에는 없었거나 그 때는 호텔에 별로 관심이 없었거나 둘중 하나일 듯하다. ㅎ 아무튼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전경이다. 건물전체가 호텔 아니며 8층이상부터만 호텔인듯 하다. 처음에 지나가면서 저층이 사무실 형태라 뒷쪽 건물인주 알았는대 로고를 보고 아 여기가 신라스테이 광화문인걸 알았다. 입구는 건물 한쪽으로 나와 있다. 바로옆은 스타벅스였다. ㅎ 들어..
부산에 일이 있어 왔다. 사실 지금은 군산에 살고 있지만 나의 고향은 부산이다. ㅎㅎ 아무튼 부산집에 갔다가 지난번 와이프 생일때도 그냥 지난 간 일이 있어 남아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웨스틴조선 비치 호텔에 숙박을 했다. 옛날에 해운대에 많이 왔는데 오랜만에 와본다. ㅎㅎ 사실 웨스틴조선 비치는 엄청 오랜된 호텔이라는게 눈에 확 띈다. ㅎㅎ 하지만 위치만큼은 대박이라고 ㅎㅎㅎ 파라다이스호텔과 비교하다가 결국 이 곳으로 했다. 일단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위해서 들어간다. 좋았던 것은 주차장이 바로옆이라 굳이 발렛을 안해도 편안하게 왔다갔다 할수가 있어 좋았다. 일단 로비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 화려한 편이다. 체크인 데스크 또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많이 있다. 이 곳 ..
요즘 추위가 장난이 아니다. 영하 10도는 그냥 나오는 듯하다. 사실 요즘같은 추운 겨울에는 일반 운동화로는 너무 춥다. 그래서 방한화를 찾다가 3년전에 구매한 게 있는데.... 그다디 따뜻하지가 않다. 그러던 중 찾게된 이 컬럼비아 방한화... !! 개인적으로 이 컬럼비아 브랜드를 좋아한다. 실용적이고 가격대 타 브랜드 대비 저렴해서 즐겨 입는 편이드. 택배가 왔다. ㅎㅎㅎ 이 영롱한 파란색이 참 이쁜 거 같다. 제품을 꺼내보았다. ㅎㅎㅎ 사진이랑 똑 같다. 목이 좀 높아서 발목까지 따뜻할 듯하다. 옆모습이다. ㅎㅎㅎ 나쁘지 않다. 특이한 점은 굽이 좀 높다는 거다. 사실 키 높이인가.... 겨울에 높으면 잘 미끄어지지 않나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다 ㅎㅎ 발바닥은 이렇다. ㅎㅎㅎ 이쁘다. ..
오늘은 주린이의 유상증자 청약방법에 대해서 실제로 진행한 것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사실 주린이로 10년전에 3백만원 넣었다가 상장폐지가 되고 ... 그 뒤로 다시는 안 쳐다본다라고 다짐을 하다가 2년전에 1천만원을 모 주식에 넣었다가 포기를 하고 있는 정말 주린이입니다. 그러던중 올해 9월에 잠시 모 주식이 회복되는거 같다가 다시 수익율이 마이너스 30%까지 떨어지는 신기함을 경험을 하고있다 ㅜㅜ(물타기를해도 ㅜㅜ) 주린이라 포기를 하고 솔절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장투를 하던지 현재 고민중이다. 아무튼 그러던중 갑자기 와이프도 하고 싶다고 하더니 계좌만들기 귀찮다고 내 계좌로 100만원을 넣고는 씨에스윈드 를 사달라고 한다. 그래서 100만원치를 사뒀다. 운이 좋아서 10만원..
아시는 분이 이번에 전기차 지원 당첨(?)이 되어서 기아자동차의 봉고3 ev 를 구매했다. 일단 가격이 후덜덜하다. 그나마 시 지원금이 높아서 2300만원정도 내고 구매를 하셨다. 사실 봉고3가 4천만원이 넘는다는 건 ㅎㅎㅎㅎㅎ 현기들의 농간이 아닌가 한다. 승용이 아닌 영업차량으로 일반 승용차보다 지원금이 높은 걸 노려서 ㅎㅎㅎ 이번에도 전기차 지원금이 조정이 되었는데 아마도 앞으로 나올 현기차들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부탁을 해서 시승을 해본다. ㅎㅎ 차량의 옆 사진이다. 일반 봉고3와 다른점은 가운데 배터리로 추정되는 큰 게 달려있다는 거 ㅎㅎㅎㅎ 바로 이 것이다. 이것을 제외하고는 번호판이 파란색인거 빼고는 큰 차별이 없는 듯하다. 일단 차키도 ㅎㅎㅎㅎ 이렇다. 아무래도 차값이 ..
요즘 재택근무 기간이 길어지면서 집안일이 점점 많이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불편한게 뭔가라고 생각을 해보면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수거등 쓰레기 관련된 것이다. 사실 예전에는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아 크게 불편하기 보다는 귀찮았던 것들이 이제는 주도적으로 하다보니 귀찮다기 보다는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그러던 중 알게된 이 나혼자살림에서 만든 벽걸이 슬라이드 밀페 쓰레기통이다. 일단 우리집은 로봇청소기가 다니기 때문에 바닥에는 가급적이면 물건을 두지 않는데..... 이렇게 씽크대에 걸수 있어서 좋다. 또한 한 동안 설겆이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주변에 쓰레기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옮가는 과정에서 흐르는 물기들.... 또한 음식물 쓰레기 보관에 대한 어려움등.. 완벽하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