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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간만에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봤다. 사실 요즘 넷플릭스애 재미있는 영화는 거의 없는 듯하다. 초창기때는 디즈니(마블)꺼등 다양한 영화가 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OTT 시장이 커지면서 너도나도 다 ott 시장에 띄어들어서인지 선발주자인 넷플릭스가 많는 고전을 하고 있는 듯하다. 아무튼 예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가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것은 바로 국제수사 !!! 오르자마자 3위를 랭크한다. 하지만 실제 평들을 보면 돈 아깝다 지루하다등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나름 추억(?)의 영화로 꼭 보고 싶었다. 물론 출연진중에 좋아하는 곽도원씨도 나오지만 촬영배경이 필리핀 그것도 마닐라라서 이다. 그래도 나름 필리핀생활 10년중에 마닐라에서 5년정도 살아서인지 나름 필리핀 생..

금 있으면 와이프 생일이라 뭘 해 줄까 하다가 핸드폰이라 변경해주자 라고 해서 근처에 애플 매장을 찾다가 애플 가로수길을 알게되었다. 위치는 가로수길 내에 위치한다. 밤애 가로수길에 갔는데 이쁘다. ㅎㅎ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조금 나는 거 같다. 한참을 내려가니 드디어 애플 가로수길 매장을 찾았다. 밖에서 보니 생각보다 작다. 중국이나 필리핀만 해도 엄청 컸었는데.. ㅎㅎ 아무튼 특이한 점은 앞에서 사람들이 많이 서 있다. 왜일까 했다.. 대충 분위기를 보니 기다리는 듯하다. ㅎㅎㅎ 이게 뭐라고 기다리지 했다. 그래도 조그만 기다리면 되겠지 해서 줄을 서 본다. 줄의 종류가 많다. 제품을 구매해서 픽업하는 줄, 서비스 받는 줄, 그리고 나처럼 예약없이 온 사람이 서는줄... 줄따라 쭉 들어가..

예전에 구매한 차량용 무선 충전기가 있는데.... 핸드폰을 거치하지 않으면 소리가 난다. 요즘 나온 것처럼 핸드폰을 자동으로 받쳐주는게 아니규 아래에 무거움을 느껴야 양옆이 눌려주는 수동형태라.... 사실 구매할때는 제법 가격을 주고 샀지만 지금은 소음으로인해서 바꾸려고 알아보았다. (물론 아래에 힘이 들어가야 옆을 잡아주는 시스템이라 가로로 유지할 수가 없다)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할인도 많이되고 해서 구입한 대쉬크랩 팬텀 무선 고속 충전기이다. (원래 항상 하는 할인인 듯하다... ㅎㅎ) 이틀만에 물건이 도착했다. ㅎㅎ 총 3가지를 구매를 하니 가격이 생각보다 .. ㅎㅎㅎ 그래도 한번에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해서 한번에 구매해본다. 일단 본체박스다. ㅎㅎ 뭐 디자인상도 받..

지난번 군산 비응항에서 문어낚시를 위해서 갔다가 자욱한 안개로 인해서 취소가 되었다. 그 때 문어숙회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나가보지도 못하고 실패를 했었다. 오늘 감만에 낚시를 가려고 군산 강프로호에 예약을 해서 시간 맞춰서 군산 비응항에 갔다.사실 3~4년... 그 때 이후로 다시 찾은 비응항이다. 이번에는 광어와 우럭이다. ㅎㅎㅎ 가끔씩 자연산 광어와 우럭을 먹기 위해서 종종 바다낚시를 가는에 오늘이 그 날이다. 이제 12월이라 올해 낚시의 거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출조했다. 비응항에 도착한 시간은 5시40분.... 6시 출항이지만 조금 일찍 도착했다. 원래 일찍와서 자리 싸움도 하지만..... 자리에 연연하지 않으므로 늦게 왔다. ㅎㅎ 왜냐 먹을 걸 잡으려 왔기 때문에 오늘 목표..

처음 qcy 블루투스 이어폰을 접하게 된 계기는 중국 상해 짝퉁시장에 방문한 이후부터였다. 그 때 중국 출장시 장기거주했던 상해에서 와이프님께서 짝퉁시장에 가서 짝퉁 블루투스이어폰 하나를 사오라고 했다. 절대 2만원을 넘기지 말라고 하면서... ㅎㅎ 결국 찾은 tws v20제품이었다. 이후 그 제품을 정말 좋아라 하면 잘 사용하시던 와이프님께서 해당 제품을 분실을 하셨다. 다시 똑같은 거 하나 더 사달라고 했지만... 한국에서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었다. 그러던 중 찾게된 qcy...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래서 바로 qcy t5s를 구매하게 되었다. 물건이 와서 전달을 해 주니....... 오픈현이 나니라고 퇴짜를 놓는다........ 참고로 qcy t5s는 이렇게 ..

오늘 저녁에 뭐 해 먹을까 해서 냉장고를 뒤지다가 찾은 거다. 오리 직화 불고기 ㅎㅎ 일단 포장은 괜찮은 듯 하다.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고.. 하지만 상표는 따로 없다. 포장지를 뜯어 보니 250g 치고는 보기에는 양은 괜찮은 듯하다. 비닐을 제거해 보니. ㅎㅎ 그냥 먹어도 될 법한 비주얼이다. ㅎㅎ 양념도 적당히 있고 해서 비벼 먹기에도 나빠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후라이팬을 꺼내서 구워 먹자라고 해서 제리법을 보는데.... 불 필요없는 불고기란다. ㅎㅎ 대박... 보통 이런거 해 먹으면 후라이팬도 씻기 귀찮도 또 집안에 연기나 냄새도 좀 그랬는데... 이건 그냥 전자렌지에 데워만 주면 된단다. ㅎㅎ 정말 요즘 HMR 은 혁신적인 듯하다. 어쩜 이리도 잘 나오는지 감탄을 금치 못한다. 간편식..

요즘 주중에는 계속 서울로 출근하고 있어 차량을 주로 와이프가 타고 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차량내 전화번호를 와이프껄로 변경을 했는데... 이게 좀 그런게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그렇게 쉽게 연락처를 공개한다는 게 여간 찝찝한게 아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알게된 와카노. ㅎㅎ 사실 내 고향이 부산이다 보니.. 와카노 를 받아드리는 게 왜 그러니 로 자동으로 인식이 된다. 와이카노 ㅎㅎ 아무튼 임의의 번호를 부여받아서 그 번호로 전화를 걸 경우 나에게 전화가 오는 방식이다. 이럴경우 아무래도 임의의 번호가 공개되어 어느정도 안심이 되는 듯하다 요즘 택배는 참 빠른 듯하다. 웬만해서는 정말 하루만에 오는 듯하다. 포장을 뜯으니 이쁜 스텐 케이스와 부착 방법이 ..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쿠폰을 드디어 받았다. 배포일시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이다. 배포처는 아래와 같이 여러 인터넷 회사이다. 그래도 적어도 하나투어나 모두투어등 전통적인 온오프라인 여행사가 없고 살레코리아나 카이트등.. ㅎㅎ 아무튼 배포하는 수량이 많아서 그런지 크게 어려움없이 받을 수 있는 듯하다 쿠폰을 받고 마이페이지로 가면 쿠폰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효기간이 다음날 오전 7시까지라서 바로 예약을 해본다 ㅎㅎ 가격이 메리어트 본보이 공홈보다 조금 비싸지만 뭐 4만원할인을 해주니 나쁘지 않는 선택이다. 아무래도 이번 정부 정책은 좀 아쉬움점이 많다. 왜 굳이 중간대리점을 거치게 하는지 궁금하다. 굳이 중간 대리점을 안 거치고 바로 하게되면 체감할수 있는 가격도 지금..